인도네시아 국영 주석회사 티마는 부동산 사업에 진출한다. 사업 다양화를 시도하는 계획의 일환으로 수마트라 섬과 깔리만딴 섬에 소유하는 토지를 활용하여, 호텔과 아파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스끄리스노 사장에 따르면, 국영기업의 건설회사와 부동산 회사의 건설부문을 제휴할 계획이다. 수마트라 섬과 깔리만딴 섬에서는
2014-07-07
인도네시아 시나르마스 그룹의 산하로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에 상장되어 있는 농원회사 골든 아구리 리소시스는 싱가포르의 해운 오차드 마리타임 서비시스의 주식 50%를 취득했다. 현재 생산하는 팜유(CPO)의 물류 효율화를 시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골든 아구리의 제스리누 사장은, 인도네시아 국내의 수송비 절감
인도네시아 상장기업 바끄리랜드 디벨롭먼트 부동산 개발업체가 뻬떼 무띠아라 마시후르 스자떼라(MMS) 지분을 3조1천억루피아에 인수할 것이라고 3일 밝혔다. 기업투자설명서에 따르면, 바끄리랜드는 지난 6월 30일 바끄리랜드 개발업체가 MMS의 지분 750,000를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MMS는 동부자바 시도아르조 지역에 50
인도네시아 가스 배급업체인 상장기업 뻬떼 쁘르우사한 가스 느가라(PGN)가 미국 텍사스주 이글포드 광구 셰일가스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최근 인도네시아 정부는 미국의 셰일가스 운영에 관한 기술과 지식 습득해야 한다고 밝혔다. PGN의 투자계획 및 리스크 관리담당의 와히드 수또뽀 이사는 "셰일가스는 석탄을 대체할 수 있
올해 1분기 고무장갑 판매가 작년 동기 4억9000만개에서 5% 감소됐다. 이는 고무 원료의 가격이 인상됐으며 전기세도 인상돼 생산 절차에 차질이 빚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인도네시아 고무장갑제조협회의 아흐마드 사피운 회장은 “고무장갑 제조 업계에 산재한 문제들이 계속해서 증가해 운영의 어려움을
시나르마스 그룹이 유료TV사업에 진출했다. 광섬유를 사용한 케이블TV와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연말까지 10만 명의 이용객을 전망하고 있다. 서비스 명칭은 ‘이노베이트(Innovate)’로, 자회사 모라 꾸안뜨로 멀티미티어(MOM)가 제공한다. 작년 초부터 케이블망 설치를 진
말레이시아의 저가항공회사(LCC) 에어아시아의 현지법인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는, 올해의 매출액 목표를 전년대비 3% 증가한 6조 루피아으로 책정했다. 국제선을 확충하여 달성할 생각이다.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의 탑승자 구성비율은 국제선이 70%, 국내선이 30%이다. 올해는 연간 800만 명의 이용을 목표로 한
인도네시아경영자연합회(APINDO)의 프랭키 바라니 회장은 조꼬위-깔라 후보군이 노동집약산업에 편중된 공약을 펼친다고 평가했다. 조꼬위-깔라 후보군은 5년 내 노동집약적 산업 분야 신규 일자리 1천만개 창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꼬위 깔라 후보는 이를 통해 실업률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7%의 경제성장을 목표로 한다. &
인도네시아의 보험회사 사이에서 자산 운용처로 리스크 자산 투자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종래의 주요 운용수단이었던 정기예금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운용 수익이 전망되며, 대통령 선거 후에 인도네시아 자본시장이 향상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아스란시 무르띠 아르따 구나는 하반기 이후, 정기예금에서
국영기업 주석회사인 띠마(PT. Tima)가 주석 판매가격 상승을 시도하여 수익을 늘리기 위해 주석 출하량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계획이다. 스끄리스노 사장은 “가격이 1톤당 2만3천 달러대로 회복될 때까지 출하를 중단할 계획이다. 중단기간은 1~2주로 단 생산활동은 지속할 것” 이라고 말했다. 2
2014-07-04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선물거래소(JFX)가 석탄현물거래를 시작한다. 국내거래량을 늘림으로써 원자재 시장에서 가격 결정력을 강화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국영석탄기업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쌈의 석탄 7만5천톤 가량을 거래한다. 석탄발열량이 6,450㎉/㎏인 석탄 6만톤(람뿡주 따라한 항구로 인도), 6,300㎉/㎏인 석탄 1만5천톤(남부
올해 1분기 동안 인도네시아로 유입된 수입핸드폰의 총 수는 지난해 동기와 마찬가지로 2,500만대에 달했다. 계속해서 증가하는 수입핸드폰 량에 따라 정부는 수입핸드폰에 대한 사치세(PPnBn)을 책정하고 있으나 밀수에 대한 우려 등 반대의견이 커짐에 따라 해당 안이 아직 표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산하 최신기술기반 우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