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인도네시아 공장의 생산능력을 증강하고 있다. 이는 ‘동남아시아’와 ‘인도’로 판매되는 상품의 수출거점으로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이며, 내년 말에는 타이어 생산 목표를 현재의 2배인 연간 1,200만 개로 늘린다. 내수용으로는, 신차장착용(OE)타이어 납입으로 판매확대를 노린다. 현지언론은
교통∙통신∙IT
2014-07-15
인도네시아 의약품업자연합(GP파머시)이 루피아 약세를 우려하고 있다. 1월부터 국민 건강보험이 도입돼 의약품 판매는 늘고 있으나 원료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으로 현재의 환율수준으로는 수익 하락을 피할 수 없다고 보고있다. 11일자 비즈니스 파이낸스 투데이에 따르면 상반기의 의
르바란 명절을 준비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에서 잔돈을 바꾸려는 인도네시아국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라마단 둘째 주까지 평상시의 5배로 증가됐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발릭빠빤 지부의 마와르디 B. H. 리똥아는 “지난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에서 돈을 바꾸려고 하는 고객이 하루에 100명~125명에 달했다. 평소에는 돈을 바꾸려는 사람이
인도네시아에서는 일본계 자동차 브랜드의 점유율이 여전히 지배적이지만 일본 외 국가의 자동차브랜드의 성장도 그치지 않고 있다. 일본 외 국가의 자동차브랜드 시장점유율은 일본계 브랜드만큼 공격적이지는 않지만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자동차산업협회(GAIKINDO)는 올해 중순 시점에 유럽, 미국, 중국, 한국의 자동차모델 판
국영철도기업 뻬떼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KAI)가 서부자바 까라왕 지역의 찌까랑 내륙 항만(Dry port)과 북부 자카르타 딴중쁘리옥 항구를 연결하는 철로를 건설한다. 항고로 부디 철도국장은 “정부는 항구 정체현상이 심각한 딴중쁘리옥 항구의 물동량 흐름을 더욱 빠르고 용이하게 하기 위해 KAI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이 금년 2분기 경제가 약화될 것이라고 전하며 특히 가계소비부문에서 둔화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앙은행의 띠르따 스가라 통신부문 국장은 “소매판매 지수 하락과 자동차 판매 감소가 주 원인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제성장 둔화 전망에도 불구, 중앙은행은 정부에서 7월에 각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F)는 인도네시아 현지 부동산회사들이 올해 판매량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8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S&F는 7일 발표한 보고서에 “올해 부동산 거래량이 감소했으며 판매량은 업체들이 예상한 것보다 20%이상 낮을 것으로 예상한다.&rd
자료사진 자카르타주정부가 동부 자카르타 찌빠융 록빈 문줄시장(Lokbin Munjul market)에 102억루피아를 투자하여 보수공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동지역의 오라다 시누랏 관계자는 “보수공사로 시장을 확대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길 희망한다” 고 말했다. 그간 시장내 상인들은 시
2014-07-14
토키오 마린 라이프 보험(PT Tokio Marine Life Insurance·TMIL)은 하반기 상품을 2가지 출시했다. 그 중 하나는 일본에서 앞서 출시된 상품으로 인도네시아에서는 전례가 없는 보험상품이다. 파크리잘 옥타비아누스는 “이 상품은 건강보험으로 일본에서 매우 인기 있는 상품이며 인
텔콤셀은 지난 9일 대선투표일에 데이터서비스가 평일대비 17.37%증가해 665테라바이트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XL의 데이터서비스는 평일대비 27.69%증가한 425테라바이트에 달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데이터 서비스 트래픽은 문자, 음성서비스와 다르게 급격히 증가한 양상을 보였다. 하루 데이터 서비스 중 점심시간인 12시~13시의
국영 고속도로 운영사 자사 마르가는 9 일 자카르타 서부 제 2 외곽순환고속 도로(JORR W2 고속도로)의 구간이 7월말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자카르타 주 내 정체가 25 ~ 30 % 완화 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서부 자카르타 끄본즈룩 ~ 울루자미를 연결하는 서부 제 2 외곽순환도로 (길이 7.67 ㎞)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이 발표한 2014년 세계 500대 기업 리스트에 인도네시아 국영석유 쁘르따미나와 국영전력사 PLN이 순위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연속으로 인도네시아 기업이 순위에 올랐으며, PLN은 처음으로 진입했다. 쁘루따미나는 123위로 처음 리스트에 진입한 지난해보다 1단계 낮아졌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