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힐튼 월드와이드와 힐튼 H아너스 파트너십을 체결해 보다 폭 넓은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해졌다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힐튼호텔과 마일리지 협약을 맺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전 세계 11개 호텔 브랜드를 보유한 힐튼 월드와이드와 힐튼 H아너스(Hilton HHonor
무역∙투자
2014-07-22
22일 KPU청사를 지키는 경찰요원들. 경찰은 KPU인근을 4개 구획으로 나눠 총 2만 2,500명의 병력을 배치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중앙 선거관리위원회(KPU)는 오늘(22일) 자카르타 시내에서 대규모 시위가 일어날 것이라 밝혔다. 리꽌또 자카르타경찰 대변인은 “호텔인도네시아 로
경제∙일반
한국기업데이터(KED) 희망봉사단이 국제 NGO기구인 해비타트(HABITAT)와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사회공헌사업을 하고 돌아왔다고 22일 밝혔다. 희망봉사단 16명은 인도네시아 산간지역 고블렉 지역에서 8박 9일간의 일정으로 주택 3채를 건축하고, 식수 보관탱크도 만들었다. 고블렉 지역의
사회∙종교
팝업스토어 매장 자료사진 이둘피트리 이슬람 대명절이 일주일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지난 주말에는 르바란 보너스를 받은 많은 쇼핑객들이 르바란 명절을 맞아 가족들을 위한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각 몰에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인도네시아 몰 내의 팝업 스토어를 비롯한 타 쇼핑몰은 이들
2014-07-21
복합 대기업 리뽀그룹은 17일 자사가 6조 루피아(5억 1,700만 달러)를 투자해 ‘Cinemaxx’라는 영화관 브랜드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리뽀 그룹 측은 인도네시아 전역에 10년에 걸쳐 영화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총 85개 도시에 300여개의 영화관, 2천여 스크린을 운영할
운송기업 뻬떼 트렌스포르타시 자카르타(PT. Transjakart)가 내년 1월부터 모든 트랜스 자카르타 버스 구간을 전자티켓 시스템으로 전환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PT. Transjakarta의 안또니우스 회장은 자카르타주청사에서 “내년 초에는 트랜스 자카르타 버스를 이용하는 모든 승객들이 전자티켓을 사용하길 바란다.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편의점 대기업인 알파마트가 온라인 쇼핑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해 2월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서비스로 인도네시아 온라인 쇼핑 수요를 늘릴 계획이다. 알파마트의 온라인 구매는 은행계좌, 휴대폰 결제 등으로 이뤄질 예정으로 온라인 배송 시간을 오전, 오후, 심야 중 선택이 가능하다. 배송비는 10만루
인도의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타타모터스가 내달 인도네시아 자바섬 내 지역 3곳에 신 자동차 대리점을 런칭할 계획이다. 타타모터스는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을 반영해 동부자바 말랑, 서부자바 찌까랑, 자카르타 3 곳에 세워질 예정이다. 비스와뎁 타타모터스 CEO는 “자바섬 3곳에 타타모터스 대리점을 설
석유제품의 소비가 급증해 인도네시아 재정을 위협하는 수준에 달했다고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국가 보조금을 지급하는 석유제품의 소비가 늘어난 것이 주 원인이다. 그러나 국민들의 민족 대이동이 예상되는 라마단, 르바란,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등이 남아 있어 하반기 석유 소비는 상반기보다 더 늘 것으로 예상된다
바끄리 그룹의 자회사인 에너지 메가 쁘르사다(Energy Mega Persada, EMP)는 15일 말라카 해협에 위치한 꾸앗 블록에서 상업 가스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MP는 전날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상업가스 생산 사실을 공시했으며 말라카 해협 블록의 지분 60.49%를 보유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기업 3곳이 인도네시아 다단계 판매(멀티상법) 시장에 참여한다. 다단계 판매는 판매원이 차례로 다른 사람을 판매조직에 가입시켜 피라미드 형태로 판매조직을 확대하여 가는 특수 판매 방식이다. 인도네시아방문판매협회(APLI)에 따르면, 미국기업 3곳은 화장품, 식품,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저중산층을 타겟으로 할 예정이다. 참
2014-07-18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과 경쟁감독위원회(KPPU)가 금융분야의 협력 하에 독점방지와 공정한 거래를 추진하기 위해 양자협의회를 개최했다.두 기관은 정보공유 등을 통해 감시체제를 강화해 기업간에 건전한 경쟁환경 유지를 목표로 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15일 협력약정 체결식을 가졌으며 협력기간은 최대 5년이다. 인적 교류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