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018년 인도네시아 증시를 아우르는 정책 기대감, 성장성 등이 올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자카르타종합지수는 2017년 18.5% 올랐다. 주요 신흥아시아 국가들 중 외국인 자금 이탈이 가장 거셌음을 감안 시 나름 선방한 결과다. 하반기 들어 대외 불확실성과 대내 소비 중심의 경기 우려에 잠시 주춤했으나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AP2)는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의 터미널 사이를 이동하는 전자동 무인 운전 차량(APM) 시스템 '스카이트레인(Skytrain)'이 지난 26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AP2의 무하마드 사장은 &l
인도네시아 산업자원부는 지난 19일 국내 항공 MRO(항공정비수리) 산업의 시장 규모가 2016년의 9억 7,000만 달러(약 1,096억원)에서 2025년에는 22억 달러까지 팽창 것으로 예측했다. 북미와 유럽 항공사는 앞으로 항공 MRO 사업의 아웃소싱을 확대 할 것으로 보고있다. 산업자원부 금속산업 &
일본의 임대 대기업 도쿄 센츄리(Tokyo Century)는 26일 인도네시아의 재벌그룹 리뽀그룹(Lippo Group) 산하의 전자화폐 포인트 서비스 사업 담당 자회사 부미 짜끄라왈라 쁘르까사(PT. Bumi Cakrawala Perkasa , 이하 BCP)에 추가 출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BCP에 대한 도쿄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중심부와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가 지난 26일 시범 상업운행을 시행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정식운행은 내년 1월 2일로 그 전까지 운임료 3만 루피아로 시범 운행한다. 시범운행 구간은 공항역-바뚜 쩨뻬르역(Batu Ceper
인도네시아 최대 택시 기업인 블루버드는 지난 19일, 온라인 여행사인 트래블로카(Traveloka)와 업무 제휴했다고 발표했다. 공항을 오가는 블루버드 서비스에 대해 트래블로카를 통해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하며, 공항을 이용하는 관광객 수요의 이해를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제휴로 고객들이 항공편, 호
가루다 항공이 증편을 시행한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은 내년 1월 6일까지의 증편 계획을 밝혔다.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휴가 시즌에 맞추어 국내선과 국제선 총 108편을 증편하고 대형 항공기 도입으로 좌석수도 확대할 전망이다. 가루다 측의 발표에 따르면 총 2만 3,000여 석이 확대된다.
미국에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Uber)'가 있다면 인도네시아에는 오토바이 공유서비스 '고젝(Go-JEK)'이 있다. 교통이 혼잡한 동남아시아에서는 오토바이가 자동차보다 더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꼽힌다. 고젝은 동남아 지역 오토바이 공유 서비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텐센트홀딩스, JD닷컴(징동닷컴)으로부터 12억달러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내년 매출을 올해 전망치인 32억 달러에서 11~12% 확대하겠다고 목표를 다졌다. 노선 증편 및 신설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빠하라 사장은 "
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꼬무니까시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의 휴대전화 서비스 담당 자회사 텔레꼬무니까시 셀룰러(PT Telekomunikasi Selular, 이하 텔콤셀)는 19일 새로운 전자결제 서비스 'T캐시(TCASH)‘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일본의 통신·전자기기 종합회사 NEC(NEC Corporation)는 19일 인도네시아 기상청(BMKG)에 광역방재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시스템은 2018년 3월 이후 가동 예정으로 지진 관측 및 해석 정밀도 등의 향상을 위해 설치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꼰딴 보도
11월 인도네시아 오토바이 판매량이 감소했다. 11월 인도네시아 오토바이 판매 대수(판매점 출하 기준, 확정치)는 전년 동월 대비 4% 감소한 55만 303대를 기록했다. 11월 수출 대수는 90% 증가한 4만 1,576대였다. 11월 판매 대수는 야마하가 2% 증가해 전월에 이어 전년 동월 대비 성장세를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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