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증가와 유행으로 신사복 시장 확대 인도네시아에서 신사복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소득 상승과 함께 도시를 중심으로 유행에 민감한 젊은 남성 고객이 늘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15일자에 따르면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 등 다양한 글로벌 의류 브랜드를 유통하는 트
경제∙일반
2014-09-17
J 트러스트, 인도네시아 국유銀 4억 달러에 인수 일본계 금융그룹 J트러스트는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국영 무띠아라 은행( PT Bank Mutiara Tbk)을 인수(지분 99.996%)한다고 발표했다. 현지언론 리뿌딴6에 따르면 인수액은 약 3억 7,323만 달러(400억엔)으로 알려졌다.
금융∙증시
CIMB 니아가 은행은 15일 말레이시아의 저가 항공사 에어 아시아와의 제휴 신용 카드를 발급했다. 에어아시아의 토니 페르난데스 사장은 승객증가로 인한 차별화 된 서비스 확보와 함께 CIMB 니아가은행과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고 밝혔다. 이 신용 카드를 사용해 15 ~ 28일 기간 내 에어 아시아 사이트에서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자카르타행 가을 특가'를 출시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출발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자카르타 왕복항공권을 56만원(이하 세금 및 유류할증료 등 포함)부터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단 환율에 따라 유류할증료는 변동될 수 있다. 자세한
교통∙통신∙IT
자카르타 르박블루스의 MRT 공사현장에 걸린 공사안내 현수막. 사진=안따라(Antara) 3일 MRT공사현장에서 포크레인이 자카르타 팟마와띠에서 MRT가 지나는 지역의 건물을 철거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수도 자카르타의 지하철(MRT)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주영 MRT 자카르타(PT
건설∙인프라
국영석유회사 쁘르따미나는 지난 10일 보조금 대상 외 액화석유가스(LPG)의 출하가격을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인상 대상이 되는 제품은 가정용 12kg들이로 가격 상승폭은 25%이다. 이번 가격 인상 후에도 판매가는 여전히 채산가격의 절반 수준에 불과해 가격 인상은 앞으로 계속 진행될것으로 알려졌다. 쁘르따
2014-09-16
네덜란드 슈퍼마켓 기업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중저가 백화점 라마야나 레스따리 센또사(Ramayana Lestari Sentosa, 이하 라마야나) 가 데널란드 슈퍼마켓 체인 스파 인터내셔널(SPAR International BV)과 제휴해 슈퍼마켓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소매유통업체인 라
유통∙물류
조꼬 위도도 대통령 당선인은 유가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10일, 조꼬위 당선인이 보조금을 지급하는 석유제품의 가격을 올해 안헤 15~18%인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조꼬위 당선인 측은 국가예산에 부담이 되는 유류보조금을 줄이기 위해 디통령에 취임한 뒤 1개월 가량 지난 시점에 보조금 유가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서 판매강화할 방침 인도의 자동차 기업인 타타 모터스가 내년 3월까지 인도네시아 전국으로 판매망을 넓히겠다고 밝혔다. 타타모터스는 지난 8일, 중부자바주 뿌르와까르따 지역에 새 점포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타타모터스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에 참여하여 경제활동이 집중적으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석탄생산기업 38개사에 대해 수출업자 등록을 위한 추천장을 발행했다. 이후 무역부가 추천장을 확인한 뒤 등록수출업장(ET) 인증을 발행할 예정이다. 수출업자 등록을 위한 추천장을 취득한 기업은 KPC, 아다로 인도네시아, 부낏 아쌈, 벨라우 콜 에너지 기업 등이다. 에너지 광물자
인도네시아의 명문대학교로 꼽히는 인도네시아 대학교(UI)는 공학부에 지속적인 인프라개발연구소(CSID)를 설립했다. 전문기능을 갖춘 인재들을 육성하여 국내 인프라 정비에 공헌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민관협력(PPP) 방식으로 진행되는 자카르타~동부자바주 수라바야 간의 고속철도 사업과 자바섬~수마트라 섬을 연결하는 순다대교의
인도네시아시멘트협회(ASI)는 올해 국내 시멘트 판매량이 전년대비 10%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년 1~7월은 전년동기대비 1% 감소하여 감소율 부분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후반기에는 정부의 인프라 정비 등이 가속화되어 대폭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위도도 산또소 회장은 금년 판매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