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혹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이 자카르타주정부는 내년 1월부터 가금류 도살지역에 한해 마을 사람들이 거주하는 것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규정은 조류독감과 같은 각종 질병으로부터 마을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이번 규정으로 마을 사람들의 소득이 감소되어 향후 주민들이 집단으로 항의할 수 있
2014-09-24
인도네시아 국영은행 라끄얏 인도네시아 은행(BRI)이 중소기업 대상의 대출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 지방은행을 인수할 계획이다. 자금은 3조루피아를 준비하고 있다. BRI의 지방은행 인수 계획은 2015년 사업계획 중 하나로 당초 무띠아라 은행을 인수하기 위해 자금을 준비 중이었으나 앞서 있었던 입찰에서 일본의 중견 은행권인 J트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이달 말까지 국내항공운임의 상한가격 인상을 포함한 새 규정을 공포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망인다안 교통부 장관이 서명을 끝냈으며, 상승폭은 10%가 될 전망이다. 루피아화 약세에 따른 운항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교통부의 산또소 사무차관에 따르면, 새로운 규정은 이달
차기 정권은 보조금 개혁으로 재정 기반을 확립하려 하고 있다. 10월 출범하는 인도네시아 차기 정권은 보조금 연료 가격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재정기반을 강화해 인프라 사업 등의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고 석유 수입량을 줄여 경상수지를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영 만디리 은행은 이번 정책으로 인해 경제 성장률
경제∙일반
2014-09-23
한국예탁결제원은 2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인도네시아 예탁원과 펀드넷(FundNet)을 수출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예탁원은 오는 2016년까지 인도네시아의 펀드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시스템 개발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왼쪽부터 인도네시아 청산기관 하산 파우지(Hasan Fawzi) 사장, 인
금융∙증시
한국수출입은행은 한국가스공사가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동기-세노로(Donggi Senoro) LNG 사업에 대출 1억9300만달러, 보증 1억9000만달러 등 총 3억8300만달러의 PF금융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동기-세노로 LNG 사업은 한국가스공사가 일본 미쓰비시 상사, 인도네시아 쁘르따미나(에너지 공기업)와 함께
국영 시멘트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가 파푸아주 자야뿌라에 시멘트 공장을 건설한다. 이는 향후 예상되는 동부 인도네시아 개발에 따른 시멘트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다.세멘 인도네시아는 1조 2천억 루피아를 투입해 3년 후 가동을 계획하고 있다. 연산 60 만톤에서 시작해 최종 목표는
스미토모 기업은 올해 타이어 판매목표 달성에 자신감을 보였다. 인도네시아 스미토모 고무 공업의 자회사 스미러버 인도네시아는 20일, 올해 타이어 목표 판매수인 30만 개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따라 타이어의 수요가 확대된 것에 더해 6워 출시한 던롭 브랜드‘LM704’의 판매가 순조로운
지난 9일 자카르타증시가 사상 최고치 5.246,48을 기록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자카르타증시(IHSG)가 5천선을 넘었다. 지난주에는 사상 최고치 5,262를 돌파했다. 전문가들은 IHSG가 5,180~5,200선을 유지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대선을 끼고 있는 해와 그 다음해는 항상 전년보다
루트피 무역장관은 최근 자동차 생산량 증가에 따라 2020년 자동차 수출액이 작년 대비 3 배의 11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 전망했다. 이와 같은 수출이 실현되면 자동차는 비석유제품 수출품목에서 팜오일 원유, 신발에 이어 3번째 수출품으로 부상하게 된다.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수출액은 45억 달러로 수입액
무역∙투자
자동차 관련 무역수지가 올해 흑자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자동차 관련 산업 무역수지가 25억 달러의 흑자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수출액은 45억 달러, 수입액은 20억달러가 될것으로 전망했다. 루또삐 무역장관은 자동차 산업이 성장세를 보임으로써 수출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끄라까따우가 구조조정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19일 국영제철 끄라까따우 스틸이 다음달, 수 천명 규모의 직원의 임시 휴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속적인 실적 악화로 인해 향후 대규모 구조조정이 이루어 질수도 있다고 내비쳤다. 반뜬 주 찔레곤 시의 끄라까따우 철강노동조합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