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자동차를 보유하지 않은 소비자의 50% 이상이 자동차를 구입할 경우 정보처로 전시회 및 판매점을 많이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TV나 신문 등의 미디어 이용률은 낮았다. 조사는 자카르타, 동부자바 수라바야, 북부 수마트라 메단, 남부 술라웨시 마까살, 동부 깔리만딴 발릭빠빤 5개 도시에 거주하는 자동차 미보유 소비
2014-09-30
중앙자카르타 잘란 사방거리의 주차장의 주차권 판매기를 관리하는 요원들의 부정행위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주차권 판매기에 주차요금을 제대로 지불하지 않는 운전수들에게 불법으로 뒷돈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 한 달 임금은 자카르타 최저월급의 두 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 경쟁격화로 인한 예금이율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예금보험기구(LPS)는 연말까지 예금이율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중견 및 대형은행의 자금조달 경쟁이 격화되고 있기 떄문이다. LPS의 이코노미스트 도디 아리피안또 씨는 “예금금리 상승은 연말까지 지속될 것.&rdq
경제∙일반
2014-09-29
10월 1일부터 국영 가루다 항공(PT Garuda Indonesia Tbk) 승객들은 공항이용세(PSC·Passenger Service Charge)를 티켓가격과 별개로 지불해야 한다. 가루다 항공이 국영공항관리 앙까사뿌라2와 맺었던 2년간의 계약이 24일 종료됐기 때문이다. 그간 가루다항공 국내선 이용고객은 티켓
교통∙통신∙IT
외국계 기업의 새 보험법이 개정됐다. 현지 언론은 보험업에 대한 외국계 기업의 출자상한을 현재의 80%로 유지하기로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보험법안에서 당초 예정대로 출자규제 변경이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외자의 출자비율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은 금융감독청(OJK)이 관련 규정을
2014-09-26
내년에 인도네시아가 세계 최대 설탕 수입국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인도네시아는 인구와 소득이 늘어나면서 커피부터 야자유(Palm oil)에 이르기까지 많은 식료품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는 식품 소비량에 따라 설탕수입량도 올해 280만미터톤에서 내년 360만미터톤으로 29%정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역∙투자
은행업계는 내년의 대출성장률 둔화를 우려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은행관계자 사이에서 내년 대출성장률이 감소할 것이라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 등에 따라 자금 유동성이 저하될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이다.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의 야후야 은행장은 “내년의 대출성장률은 10~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에 에코 자동차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신차 시장에서 친환경 에코 소형차 ‘LCGC’의 판매실적에 타회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차 출시후 1년이 지난 지금, 각 회사들은 연내에는 본격적으로 친환경자동차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
팜원유 수출관세가 면제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무역부가 10월 팜원유(CPO)의 수출관세를 면제하는 것을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전세계적으로 CPO의 가격 하락이 추세인 가운데 비관세로 수출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9월 관세는 9%였다. 수출관세는 재무장관령 ‘2012년
유통∙물류
워터월시스템즈(대표 이종성)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고객과 SI 업체를 대상으로 ‘워터월 오픈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워터월시스템즈의 인도네시아 파트너인 피티프로페스타마(PT.Professtama) 그룹 주관으로 열린 것으로, 공공·금융·통신사 고객
다수의 근로자가 노동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사회보장실시기관(BPJS)이 자카르타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30%가 노동보험에 가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현재 미가입자가 많은 현상황에 우려를 보였으며 직원을 가입시키지 않은 기업에 대해서 행정처분에 나설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nbs
혈액은행 기공식 행사에 참석한 신기엽 한인회장, 녹십자 관계자, 조태영 대사, 유숩깔라 적십자사 총재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PMI 제공 한국의 녹십자(대표 조순태)와 인도네시아 적십자(PMI)가 9월 24일 오전 공동사업으로 혈액은행 및 혈액분획제제플랜트 기공식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