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내년 철강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철강공업협회(IISIA)는 내년 철강업계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 경제정세 등의 호전으로 인도네시아 국내의 수요가 최대 12% 확대될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협회의 이루빤 회장(국영 끄라까따우 스틸 사장)은 경제와 정치상황이
무역∙투자
2014-10-13
국제 철강가격 하락·루피아화 약세…노동자 해고 계획밝혀 국영제철 끄라까따우 스틸은 올해 총경비를 1억 7,300만 달러 삭감할 예정이다. 예산 절감을 위해서는 노동자 해고 계획도 있다고 밝혔다. 지출 억제와 생산 효율화로 실적 회복을 시도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끄라까따우 스틸은 2013년 1,360 만
건설∙인프라
인텔은 오는 31일까지 자사 프로세서가 탑재된 태블릿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온라인에서 ‘GoFaster’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텔은 마이크로사이트(intel.com/gofaster)와 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자사 프로세서 가 탑재된 태블릿의 빠른 속도, 원활한 멀티태스킹, 긴 배터리 수명
교통∙통신∙IT
IMF, 올해 인니 경제성장률 5.2%로 0.2%포인트 하향조정 국제통화기금(IMF)은 인도네시아의 2014년과 2015년 경제성장률을 각각 하향 조정했다. 경제 상황이 좋지않아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적자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 이같이 조정했다. 올해 GDP성장률 전망치는 4월에 발표한 5.4%에서
경제∙일반
동남아시아 국가들과 한국, 중국, 일본이 모인 'ASEAN+3'의 암로(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정식 국제기구로 출범한다. 한국 기획재정부는 IMF(국제통화기금)·WB(세계은행) 연차총회 참석 차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10일(현지시간) 오전 한국 대표로 암로의 국제기구
중국발 대규모 해외자본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는 중국기업에 의한 해외 이전지로써 인도네시아 정부가 적극적으로 투자를 유치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약 20개사가 총 100억 달러를 투자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까딘의 빈체 고왕 부회장은 중국에서는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2014-10-10
남아프리카공화국 보험사Hollard Insurance Company Limited는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작업을 진행중이다. 일본의 보험회사와 합작하여 현지 시장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홀라드는 4월부터 시장조사를 시작해 6개월에 걸쳐 인도네시아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험상품의 반응을 보며 보험료 징수방법 등
중국 인터넷 검색엔진 바이두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들어온다. 바이두는 독일계 전자상거래(EC) 사이트 ‘라자다 인도네시아’와 제휴해 인니 시장에 진출한다고 발혔다. 양측의 웹사이트 링크를 공유하여 이용자를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지 언론은 7일, 바이두의 인도네시아 전용 검색사이트 첫 페
토리콤셀 오케이는 오디오 관련 산업에 진출한다. 인도네시아 휴대전화판매회사 토리콤셀 오케이는 오디오 관련제품을 판매 점포 ‘사운드웨이브’를 연내 10개 개설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휴대전화판매자회사 ‘오케이숍’과 ‘글로벌 텔레숍’ 100개 점포에 오디오 제품 전문코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4의 낙하 실험 영상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4를 떨어뜨려 내구성을 알아보는 실험의 영상을 공식 블로그인 삼성투모로우에 9일 게시했다. 영상에서 삼성전자는 "깨진 스마트폰이 현대인의 가장 큰 공포"라면서 "우리는 소비자 마음
엄재동 대한항공 화물 마케팅 담당 상무(왼쪽 둘째), 라젠드라 카르타위리아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화물담당 부사장(왼쪽 일곱째), 총 초이(왼쪽 여덜째) 스카이팀카고 대표를 비롯한 스카이팀카고 12개 회원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한항공] 스카이팀카고의 동남아 내 화물 노선망 더욱 확대 예정
내년 광고지출 당초 예상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인도네시아광고대리점연합(PPPI)은 내년의 광고지출이 올해 전망대보다 15% 증가한 172조 5,000억 루피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성장률 전망인 20%와 비교해 신장률은 축소됐지만 새 정권이 출범하고 신규투자가 늘어나면 광고지출을 늘릴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