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자바주 아흐맛 헤르야완 주지사는 최근 반둥 시내와 주변 도시를 연결하는 모노레일 열차(Monorail Train) 건설 계획의 제 1공사 구간(Koridor 1)이 내년에 착공된다고 발표했다. 현재 착공 예정노선은 시내의 다고(Dago) ~ 루위빤장(Leuwipanjang) 구간으로 총 15개 역이 있다. 한편 제 2구간(Ko
제 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 사진=국가기록원 제 18회 아시아경기대회(AG) 인니 자카르타, 빨렘방, 반둥서 열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지난 20일 한국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총회를 열어 제 18회 아시아경기대회(AG)를 4년 뒤인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28일까지 열렸던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에 관람객들이 붐비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신 중산층 사이에서 자동차 구매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22일,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 소비자 가운데 1년내 차량을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70%에 달했다고 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3차 한-인도네시아 해양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포럼은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보고르 농대 연안해양자원연구소, 인도네시아 수협, 인도네시아 대학 등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및 연안해양자원연구소 전문가, 인도네시아 대학 교수들과 해양수산분야 협력사업 아젠다를
새 정권의 인프라 예산이 6,000조 루피아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10월 출범하는 조꼬 위도도 새 정권이 향후 5년간 인프라 예산에 6,552조 루피아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예산 조달이 수월하게 이루어진다면 국내총생산(GDP)는 연 7%에 달할 것이라 전망했다. 인수위원회의 아구
▲ 파익 파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부사장.(왼쪽에서 두 번째)ⓒ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2014 APEX Passenger Choice Awards'와 '2014 PATA 골드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 15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
현 정부, “서부자바주 1억4,500만달러 식수공급사업 최종 서명” 차기 정부, “동부자바주, 수마트라 람뿡주에 2억7,500만달러 승인 예정” 최근 정수사업 확대에 공을 들여온 인도네시아 정부가 1억4,500만달러 식수공급사업에 대한 최종서명을 한데 이어, 2억7,500만달러 식수공급
아혹 자카르타 주지사 대행이 자카르타주정부는 내년 1월부터 가금류 도살지역에 한해 마을 사람들이 거주하는 것을 금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규정은 조류독감과 같은 각종 질병으로부터 마을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이번 규정으로 마을 사람들의 소득이 감소되어 향후 주민들이 집단으로 항의할 수 있
인도네시아 국영은행 라끄얏 인도네시아 은행(BRI)이 중소기업 대상의 대출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 지방은행을 인수할 계획이다. 자금은 3조루피아를 준비하고 있다. BRI의 지방은행 인수 계획은 2015년 사업계획 중 하나로 당초 무띠아라 은행을 인수하기 위해 자금을 준비 중이었으나 앞서 있었던 입찰에서 일본의 중견 은행권인 J트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이달 말까지 국내항공운임의 상한가격 인상을 포함한 새 규정을 공포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망인다안 교통부 장관이 서명을 끝냈으며, 상승폭은 10%가 될 전망이다. 루피아화 약세에 따른 운항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교통부의 산또소 사무차관에 따르면, 새로운 규정은 이달
차기 정권은 보조금 개혁으로 재정 기반을 확립하려 하고 있다. 10월 출범하는 인도네시아 차기 정권은 보조금 연료 가격 인상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재정기반을 강화해 인프라 사업 등의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고 석유 수입량을 줄여 경상수지를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국영 만디리 은행은 이번 정책으로 인해 경제 성장률
한국예탁결제원은 22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인도네시아 예탁원과 펀드넷(FundNet)을 수출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예탁원은 오는 2016년까지 인도네시아의 펀드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설팅과 시스템 개발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왼쪽부터 인도네시아 청산기관 하산 파우지(Hasan Fawzi) 사장,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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