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자카르타 찔린찡 경찰은 지난 9일 동지역 주택의 입주 희망자인 200명의 중개 수수료를 가로챈 혐의로 용의자 리오(34) 씨와 아후야두리(44) 씨를 사기죄롤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두 용의자는 입주 희망자를 대상을 찔린찡 마룬다 지역의 주택을 알선하여 많게는 6백만루피아를 받은 것을 알려졌다. 1
2014-10-14
인도네시아 국영주택금융은행인 BTN(Bank Tabungan Negara)은 말레이시아 정부계 주택금융기관을 통해 주택론 채권을 증권화 할 계획이다. 증권화란 자금이 증권이라는 금융수단에 의해 시장을 통해서 거래되는 현상을 일컫는다. 지금까지 국내 증권화 지원기관을 통해 자산을 증권화 해왔으나, 자산 조달처를 늘려 사업기반을 강화
2014-10-13
마쯔다의 현지판매자회사인 마쯔다 모터 인도네시아는 지난달에 개최된 인도네시아국제모터쇼(IIMS)에서의 수주대수가 2,000대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판매된 차량 중에선 SUV ‘CX-5’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동안 진행된 국제모터쇼에서 2천대 이상의 자동차를 수주했으며 차종별로는 CX-5가 749
담배회사 구당가람은 9일 조기퇴직자 모집에 2천명 이상의 사원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동사는 담배갑에 관한 규제와 인건비 고등으로 인한 경영악화를 개선하기 위해 인원삭감을 계획해왔다. 구당가람에 따르면, 금번 인원감축은 근속 20년 이상의 사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총 2,088명이 신청했으며 신청자들에겐 급여 10개월분의 퇴직금과
서부 자카르타의 반뜬주 땅으랑시는 시 중앙부를 흐르는 찌사다네 강을 이용해 수사교통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는 땅으랑시를 워터 프론트 시티로 개발하려는 계획의 일환으로 민관기업과 협업한다. 아리프 땅으랑 시장은 제휴기업으로 시내에서 조업하는 섬유회사인 아르포 판테스를 지명했다. 동사의 수상교통 도입을 위한 검증을 실시한 상태로 땅으
자사 마르가 인도네시아 도로공단은 오는 16일부터 자카르타와 서부자바주 찌깜빽을 연결하는 찌깜빽 고속도로 요금은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인상폭은 최장구간에서 최대 13%가 된다. 요금개정을 규정한 공공사업장관통달 ‘2014년 제539’를 지난달 8일 공포했다. 일주일의 홍보기간을 거쳐 새 요금 적용을 시작했다
중부자바주 끈다리군의 노사가 내년 최저임금을 138만 3,450루피아로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임금상승률 금년대비 15% 인상된 수준으로 전년대비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끈다리군의 올해 최저임금은 전년대비 27% 증가한 120만6천루피아였다. 금액기준으로 주 내에서 네 번째로 높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제조업이 향후 5년간 원재료와 중간재의 조달량 가운데 최대 70%를 수입에 의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산업부는 대체원료가 증가하고 수입을 줄이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산업환경품질평가청(BPKIMI)의 아르얀트 장관에 따르면, 오는 2019년까지는 원재료 수입률이 60~
대통령 직속 발전관리감독부서(UKP4)는 인프라 정비사업에 민간기업들의 참여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정부가 새로운 유치정책을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업들의 협력을 얻을 수 없는 경우 경제성장을 지탱하는 인프라 정비에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꾼또로 실장에 따르면, 경제성장률 7%의 목표 달성을 위해선 향후 5년간 6천조루피아의
중국과 인도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트럭시장으로의 사업확대에 의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가 넓은 인도네시아에서 교통인프라가 정비되면, 판매대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일본계 브랜드 자동차는 인도네시아 시장으로의 판매망 구축을 서두르고 있으며, 중국의 최대 자동차 기업인 FAW그룹은 현지생산에 주력하여
인도네시아 소매업, 국산품 판매 규정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정부는 근대소매점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80% 이상을 국산품으로 하는 의무규정을 완화한다. 얼마 전 관련규정을 개정하고 국산품 의무 예외품목을 설정했다. 외국인 대상 식음료, 사치품등을 포함했다. 무역부 스리 국내상업국장에 따르면 무역장관령
경제∙일반
사진=연합뉴스 내년 철강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철강공업협회(IISIA)는 내년 철강업계 전망을 낙관하고 있다. 경제정세 등의 호전으로 인도네시아 국내의 수요가 최대 12% 확대될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협회의 이루빤 회장(국영 끄라까따우 스틸 사장)은 경제와 정치상황이
무역∙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