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LG전자 현지법인인 LG전자 인도네시아 측이 “올해는 전자산업의 시장규모가 최대 18% 축소될 것” 이란 전망을 밝혔다. 이는 루피아화 약세와 보조금 연료비 인상에 따른 비용 증가로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고 봤기 때문이다. LG전자 인도네시아의 부디 담당이사는 &ld
교통∙통신∙IT
2014-10-07
쁘르따미나는 원유 저장력을 늘릴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국영석유 쁘르따미나는 제유능력을 현재의 50%이상 증가한 일 생산량 150만 배럴로 늘릴 계획이다. 석유 수입을 줄이고 국가세출을 억제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쁘르따미나는 현재 각 주마다 6순데의 제유소를 운영하고 있다. 후세인 사장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정부는 제조업 수출 목표량을 하향했다. 무역부는 올해의 수출목표를 당초 전망보다 5% 낮은 1,800억 달러로 하향 수정했으며 팜원유(CPO) 등 주요생산품의 국제가격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일부에서 재개한 광물수출로는 감소분을 메울 수 없다고 덧붙였다. 루또삐 무역장관에 따르면 C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일부 노동조합은 내년 주최저임금(UMP)의 대폭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견해를 보였다. 최저임금 산출지표가 되는 적정생활수준(KHL)의 대상품목 확대가 전망되지 않기 때문이다. 자카르타 노동자 포럼의 무하메드 대표는 KHL의 대상품목이 현재의 60개 품목에서 늘지 않아 KHL의 금액은 작년과 비교해 5,000~2
루트피 인도네시아 무역장관은 2일 인도네시아 자동차산업 수출액이 오는 2017년에는 110억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력 생산차종인 MPV의 수요가 대폭 늘어나 당초 예상치였던 90억달러에서 상향수정했다. 현지언론 꼼빠스에 따르면, 루트피 장관은 현 시점에서 인도네시아는 타국에서 주류로 삼고 있는 세단 생산은
자카르타 주영기업인 자카르타 프로펠틴도 기업과 쁨방우난 자바그룹의 자카르타 톨로드디벨롭먼트(JTRD)는 내년 초에 자카르타에 건설되는 고속도로 6개구간의 공사를 입찰할 예정이다. 엔지니어링과 설계가 완료되는 시작되며,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사비는 총 41조 1,740억루피아로 2019년부터 단계적으로 개통하여 3
만디리 투나이 파이낸스의 이구나스티우스 사장은 보조금연료 가격인상이 실시되면, 비은행권 업계의 대출액이 최대 20%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보조금 연료의 가격인상과 더불어 누진과세 규제와 루피아화약세로 대출 정체현상을 피할 수 없을 것” 이라고 지적했다. 단, 대출하락은 시행후 3개월 동안으로 그 이
2009년의 광업법에 기초하여 진행되고 있는 광업계약의 갱신을 끝낸 기업이 전체의 70%가 넘는 78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새 대통령이 취임하는 이달 20일까지 10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에너지광물자원부와 광업계약 갱신을 마친 곳은 석탄광업계약(PKP2B) 보유기업이 57개사, 광업계약(KK)이 2
세계은행(WB)이 중국 등 동아시아 신흥국들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일 하향 조정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WB는 이날 보고서에서 중국의 경제성장세가 둔화하고 글로벌 통화정책이 좀 더 조여질 가능성이 있다고 하향 조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4월의 7.6%에서 7
2014-10-06
한국 방위사업청은 6일 인도네시아 국방부와 한국형 전투기(KF-X·보라매) 공동체계개발에 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 이뤄진 체결식에는 뿌르노모 유스기안또로 인도네시아 국방장관과 조태영 인도네시아주재 한국대사, 정광선 방사청 항공기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합의서는 2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신용카드 발행율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신용카드협회(AKKI)는, 올해 카드 발행장수의 증가율이 5%에 머물러 있다고 전망했다. 작년 신장률은 11~12%였으며 카드회원 자격에 관한 규제가 내년 1월부터 엄격해지는 것에 대비해, 45만 장의 카드가 무효화될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영국 에버딘의 8월 말 자산가치가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언론은, 영국 자산운용사 아딘 애셋 매니지먼트의 미국 법인의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의 주요 종목의 주식펀드 ‘에버딘 인도네시아 펀드’의 순자산가치(NAV)가 24% 증가해 주식시장의 회복에 기여했다고 보도했다. NA
금융∙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