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자카르타 딴중프리옥 자카르타국제건테이너터미널(JICT)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의 4월 무역흑자는 세계 상품가격 급등으로 수출이 늘면서 종전 최고치였던 2021년 10월 57억 4천만 달러를 뛰어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은 4월 한 달간
경제∙일반
2022-05-19
인도네시아 재무장관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 (Sri Mulyani Indrawati) (출처=인도네시아 재무부 홈페이지) 스리 물랴니 인드라와띠 재무장관은 치솟는 인플레이션 속에서 소비자와 인도네시아의 경제 회복을 위해 예산 지출을 늘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스리 장관은 13일 자카르타포스트와의 인터
2022-05-18
미국의 다국적 산업용 가스와 화학제품 제조업체인 에어 프로덕츠 앤 케미컬스(Air Products and Chemicals)는 지난 2년 동안 인도네시아에서 7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 투자한 첫 번째 단계를 실현했다고 고위 관리가 말했다. 투자부 장관 겸 투자조정청(BKPM)장 바흘릴 라하달리아(Bahlil
무역∙투자
2022-05-17
동부자카르타 재래시장(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정부는 인도네시아의 경제 회복을 궤도에 올려놓을 목적으로 국내 구매력을 유지하기 위해 물가 상승에 대비한 충격 흡수용으로 국가 예산을 준비하고 있다. 13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재무부 재정정책처(Fiscal Policy Agency, BKF) 페브리오 까
맥쿼리자산운용사(Macquarie Asset Management, MAM)가 이끄는 컨소시엄이 버르사마 디지털인프라 아시아(Bersama Digital Infrastructure Asia Pte. Ltd.)의 지분 인수를 위해 맥쿼리 아시아 태평양 인프라 펀드3을 통해 미화 6억1,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
교통∙통신∙IT
2022-05-13
반뜬주 수까르노- 하따 공항의 가루다 항공기. 2020.1 (사진=안따라 포토/Puspa Perwitasari)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5월 20일 마감시한까지 절차를 완료하는 것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감독채무 재조정을 위한 추가 시간을 연장할 것을 다시 요청했다. 11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가루다는
미국계 분석 소프트웨어 회사인 FICO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의 67%가 2022년에 은행의 신규 또는 기존 대출의 연장이 어려워 다른 대출기관을 찾아야 하는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70%는 은행을 통한 대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1일 보도했다. FICO의 아시
금융∙증시
2022-05-12
자카르타 유료도로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자카르타에서 차량홀짝제가 9일부터 다시 시행됐다.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르바란 휴일동안 자카르타 차량홀짝제 시행을 일시 중단했다가 다시 시행됐다. 자카르타 차량홀짝제는 기존과 같이 월-금요일 오전 6시-10시, 오후 4시-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
2022-05-11
딴중프리옥 자카르타국제컨테이너터미널(JICT)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1분기 국내 경제성장률은 수출증가와 코로나 19 규제 완화에 따른 이동성 증가로 경제학자들의 예상을 웃돌았다.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이 9일 인도네시아의 올해 1~3월 국내총생산(GDP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지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상한선에 근접하자 물가상승률을 목표 범위인 2~4% 이내로 유지할 것을 공언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0일 보도했다. 인도네시아 통계청은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47% 상승했다고 9일 발표했다. 중앙은행 에르윈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국제식량가격이 지난 3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지난달 소폭 하락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러시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와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인한 수출 흐름 차질은 세계적인 기아 위기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다. &
에너지∙자원
2022-05-10
자카르타 수디르만 상업지구(SCBD)전경(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우크라이나의 침공과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로 인해 수입 비용이 늘어나면서 인도네시아 제조업체들은 큰 곤경에 처하고 있다. 경제학자들은 기업들이 고객들에게 비용을 전가하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9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