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임대 아파트 입주율이 줄고 있다. 미국부동산기업 C&W는 14일, 제 4사분기 부동산통계를 인용해 자카르타 임대 아파트 입주율이 저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치상황 불안으로 주재원이 계약을 갱신하지 않는 경우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9월말의 입주율은 65.7%로 지난 분기보다 0.5% 상승했
건설∙인프라
2014-10-17
반품된 트럭들이 야적장에 녹슨 채 방치되어 있다. 사진=코린도 제공 공정한 해외 제3 국업체를 감정기관으로 선정하자는 코린도의견 미반영 당초 감정 의뢰기관이 특별한 이유없이 감정 실시 포기 대한상사중재원(상사중재원)은 현재 진행 중인 현대차와 코린도 간 분쟁과 관련하여 지난
경제∙일반
국영 가루다인도네시아는 미국 보잉사로부터 항공기를 리스한다. 기종은 차세대 여객기‘B737 Max8’이며 총 50기를 리스 조달한다. 거래가격은 49억 달러이며B737-800NG의 리스계약 만료에 따라 2017~2023년에 순차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가루다는 9월 보잉과 조달계
교통∙통신∙IT
2014-10-16
마르띠나 화장품은 가격인상을 단행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은, 화장품 기업 마르띠나 벨또이 제품 판매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조금연료 가격인상으로 비용 증가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데스릴 비서실장은 보조금연료의 가격이 연내 상승하면 내년 초 가격을 올릴 것이라 밝혔다. 인건비와 배송비에
자카르타 서부 근교에 오피스 빌딩이 지어질 예정이다. 부동산개발사 자야 리얼프로퍼티는 내년 상반기 자카르타 서부 근교 반뜬주 남부 땅으랑시 빈따로에 사무빌딩 건설을 시작한다. 투자액은 2,300억 루피아이다. 중앙상업지구(CBD) ‘빈따로 자야 이기스체인지’에 건설한다. 현지
인도네시아 새우 총 생산량 중 85%가 수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어업협회 토마스 회장은 " 새우 총 생산량 중 85%가 일본과 미국 등으로 수출되고 있으며15%는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수출품 종류도 음식 만들기 편하게 머리를 자르고 껍질을 벗기는 등 다양한 종류로 포장하고 있
유통∙물류
자카르타 가똣수브로또 대로 빌딩 건설현장. 자료사진=아딧야(Aditya) 내년 15% 상승…공업단지도 자동차산업 성장타고 수요 급증 뉴욕에 기반을 둔 '커시맨 앤드 웨이크필드'(C&W)가 지난 14일 밝힌 보고에 따르면 내년 자카르타 수도권의 사무실 임대료와 공업단지 땅값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10월 10일 중국과 한국, 아랍 에미리트 3개국과 국내 인니 은행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양해 각서를 체결할 계획을 밝혔다. OJK는 2015년에 3개국 모두와 MOU 체결을 예정하고 있다. 해당 각서는 은행과 비은행 등 금융 기관의 정보 교환과 양국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내
2014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인도네시아 최고의 호텔로 자리매김해 자카르타에 위치한 호텔 물리아 스나얀(HOTEL MULIA SENAYAN, JAKARTA)이 지난 10월 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에서 2014 인도네시아 리딩 호텔 부문에 선정되었다. &nb
인도네시아의 영세업자, 소시민 계층도 이제는 대출받는 어려움이 이전보다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주영은행인 DKI 은행은 영세업자를 대상으로 이들에게 500 만루피아 이상의 소액대출 전문 사무소 개설을 늘릴 계획이다. 자카르타 지역 이외에 타 지역에도 진출하여 적극적으로 고객 확보를 노릴 방침이다.
카팁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13일 조꼬위 차기 대통령 정권(20일 발족)이 계획하고 있는 연료가격 인상 정책에 관해 최대 리터당 3천루피아로 인상될 경우, 올해 재정지출부문에서 21조루피아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물류 비용의 상승으로 물가가 급상승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차기정권은 내달부터 연료 가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항공이 최근 안개로 인해 이착륙에 불편함을 겪어 한 달간 약 200억루피아의 비용부담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루다 항공 홍보부장에 따르면,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이륙 전 대기시간이 길어질 뿐 아니라 착륙 전에도 상공을 선회하고 시야가 완전히 깨끗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바람에 본래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