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문제는 ‘적하목록 기재 실수’…반복되면 전체 화물검사 대상 불이익당해 수카르노하따 국제공항 세관장 옥또 이리안또(Mr. Okto Irianto)과 코참의 항공 물류 관련 상의 대표간담회가 지난 10월 14일 오후 2시~4시까지 열렸다. 이날 상의 대표 간담회에는 안광진 코
유통∙물류
2014-10-20
인도네시아 정부개발관리국(UKP4)의 감사팀은 최근 리아우 임업회사와 농장 등 17개사가 환경에 관한 법령을 위반했다고 조사결과를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17개 법령 준수를 요구하고 위반을 계속할 시 업무 정지를 하겠다고 전했다. UKP4를 비롯한 임업부, 리아우 경찰 등은 지난 7월 1일~8월
외국계 대기업 부동산 5개사가 공동으로 내년부터 2억5천만달러를 인도네시아 주택사업에 투자한다고 영국계 부동산 컨설턴트사 나이트 프랭크 인도네시아가 최근 밝혔다. 대기업 부동산 5개사는 일본기업으로 매출 상위 10개사 가운데 5개사로 알려졌다. 나이트 프랭크에 따르면, 5개사 중 3개사가 지역기업과 협력하여 인도네시아에 첫 진출
수마트라 유료 고속도로인 ‘트랜스 수마트라’ 건설이 지난 10일 북부 수마트라 델리스루당 지역에서 진행됐다. 북부 수마트라 메단-빈자이 지역을 연결하는 1구간(15.8km) 건설공사는 오는 12월에 착수한다. 하지만 현재 토지수용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어 여전히 불투명한 문제가 많
2014-10-17
허창수 GS그룹 회장 GS그룹 인도네시아에서 사장단회의 "동남아시장 진출 가속화" GS그룹은 15∼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사장단회의를 갖고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기로 했다. 허창수 GS회장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주요 국가 VIP가 미래 동남아시아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미국 한 리서치기업은 15일, 동남아시아 3개국 ‘V I P(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이 향후 주요국가로 대두 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합산한 각 국가별 국내총생산(GDP)은 2025년까지 2010년 대비 5배가 될 것으
경제∙일반
자카르타 상업시설 입주율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부동산기업 C&W는 14일, 제3사분기의 자카르타 상업시설 입주율이 85.1%가 되어 전년동기대비 2.1% 상승했다고 밝혔다. 외식산업과 패션, 오락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난 것이 그 배경에 있다. 수요는 지난 분기보다 0.8포인트 상승했으며
건설∙인프라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15일 인도네시아에서 추진되는 사롤랑운 산림전용방지(REDD) 사업을 국제자발적탄소인증제도(VCSㆍVerified Carbon Standard) 온실가스감축사업으로 인정받기 위해 본격적인 인증심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
에너지∙자원
찌까랑 복합개발에 대규모 자금이 투자될 예정이다. 현지 언론은 부동산개발사 두 곳이 수도 자카르타 근교의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 찌까랑에서 예정된 복합개발사업이 내년 착공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총투자액은 10억 달러이다. 근처 공업단지에서 근무하는 주재원 등의 수요를 전망하고 있다. ‘까와산 인더
스위스의 유명 특수화학품기업 클라리언트는 인도네시아에 유연제 등의 원료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1,800만 달러이다.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공급키 위한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새 공장은 반뜬주 땅으랑에 지어질 예정이다. 섬유제품용 유연제와 린스의 원료가 되는 에스터쿼터(ESTERQUAT
인도네시아 기업의 대출신청이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은행이 14일 발표한 국내상업은행의 동향에 관한 2014년 제3사분기 조사결과에서 자금수요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이 된 42개 은행 가운데 신규융자 신청이 ‘늘었다’라고 답한 비율은 지난 분기보다 12.6포인트 줄은 75.6%였다. 금리와 투자리
금융∙증시
인니 내 물류기업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물류포워드협회(ALFI)는 15일, 9월까지 자카르타에서 영업하는 물류 가맹기업수가 2011년 대비 2.2배인 1,489개사에 달한다고 밝혔다. ALFI에 따르면 내년 말 출범하는ASEAN경제공동체(AEC)의 시장개방에 의한 수요확대를 대비해 긴규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