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레따 아삐가 기관차 증대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국철 끄레따 아삐는 미국 GE의 자회사 GE트랜스퍼테이션으로부터 기관차 50량을 조달받을 계획이다.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제조된 차량을 내년에 받아 운항에 투입한다. 끄레따 아삐는 현재 기관차를 300량 이상 보유하고 자바 섬과 수마트라 섬에서 여객 및 화물을 수
교통∙통신∙IT
2014-10-21
중국기업이 서부 깔리만딴 주에 새 항구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투자액은 30조 루피아가 될 것이며 팜원유(CPO), 광물, 석유연료를 취급하는 국제항으로 만들 예정이다. 새 항구는 북부 까욘군 쁘라삐스 섬에 건설된다. 내년 착공예정으로 2017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만긴다안 운수장관으로부터 건설허가를 취
건설∙인프라
국가개발계획청(BAPENAS)의 방방 경제고문은 2015년~2019년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이 4.5~5.5%에 머무를 것이라 예상했다. 성장률 상승에는 차기 정권에 의한 인프라 투자 등이 필수라는 견해도 밝혔다. 방방 경제고문은 “세계경제 실속을 배경으로 향후 5년간의 인도네시아 경제는 긍정적인 전망을 보일 것이다.&r
경제∙일반
루왁커피를 만드는 사향고양이(Luwak)와 커피콩. 자료사진 발리주가 뿌뿌안 지역을 중심으로 한 로부스타 커피 생산으로 유명해지고 있다. 로부스타 이외에도 낀따마니에서 재배되는 아라비카 커피 품질력 향상도 계속되고 있어 입소문이 퍼져나가는 중이다. 아직 뿌뿌안 지역의 로부스타 커피는 낀따마니에서 생산되는 아
미국신용등급회사 무디스는 투자적격급인 ‘Baa3’로 정한 인도네시아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매크로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있는 것 등을 고려했다. 라훌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인도네시아 경제는 미국이 계획하고 있는 금리 인상과 중국경제 성장둔화 등, 외부 요인에 대해
2014-10-20
자카르타 수도권 인근 '브까시(Bekasi)' 지역과 '땅으랑(Tangerang)'지역 중 어느 지역이 더 투자메리트가 있을까. 브까시 지역은 시와 군을 합쳐 약 6백만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올해 1~6월 기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거주민 수가 약 9%늘었다. 브까시는 시 기준으로 약 250만
무역∙투자
인도네시아자동차공업협회의 용키 수기아르또 회장은 “국내 자동차제조사의 총 생산능력이 2014년 말 기준으로 180만대 생산체제를 갖추게 될 것”이라 내다봤다. 이는 전년대비 38% 증가한 수치다. 용키 회장은 “금년 국내 신차판매 예상대수도 전년대비 6.5% 증가한 130만대에 이를 것이다”
중국과 인도 기업들이 인도네시아 트럭시장으로의 사업확대에 의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가 넓은 인도네시아에서 교통인프라가 정비되면, 판매대수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기 때문이다. 일본계 브랜드 자동차는 인도네시아 시장으로의 판매망 구축을 서두르고 있으며, 중국 최대 해외 자동차 메이커인&nbs
가장 많은 문제는 ‘적하목록 기재 실수’…반복되면 전체 화물검사 대상 불이익당해 수카르노하따 국제공항 세관장 옥또 이리안또(Mr. Okto Irianto)과 코참의 항공 물류 관련 상의 대표간담회가 지난 10월 14일 오후 2시~4시까지 열렸다. 이날 상의 대표 간담회에는 안광진 코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정부개발관리국(UKP4)의 감사팀은 최근 리아우 임업회사와 농장 등 17개사가 환경에 관한 법령을 위반했다고 조사결과를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17개 법령 준수를 요구하고 위반을 계속할 시 업무 정지를 하겠다고 전했다. UKP4를 비롯한 임업부, 리아우 경찰 등은 지난 7월 1일~8월
외국계 대기업 부동산 5개사가 공동으로 내년부터 2억5천만달러를 인도네시아 주택사업에 투자한다고 영국계 부동산 컨설턴트사 나이트 프랭크 인도네시아가 최근 밝혔다. 대기업 부동산 5개사는 일본기업으로 매출 상위 10개사 가운데 5개사로 알려졌다. 나이트 프랭크에 따르면, 5개사 중 3개사가 지역기업과 협력하여 인도네시아에 첫 진출
수마트라 유료 고속도로인 ‘트랜스 수마트라’ 건설이 지난 10일 북부 수마트라 델리스루당 지역에서 진행됐다. 북부 수마트라 메단-빈자이 지역을 연결하는 1구간(15.8km) 건설공사는 오는 12월에 착수한다. 하지만 현재 토지수용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하고 있어 여전히 불투명한 문제가 많
201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