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루와 건물로 가득찬 자카르타.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이 지난주 발표한 올해 1~3분기(1~9월)까지 자바섬의 투자실현액은 총 193조 루피아에 달했다. 반면 동기간 비자바지역 투자실현액은 149조 루피아였다. 아즈하르 루비스 BKPM 조정관은 21일 현지언론 브리
무역∙투자
2014-10-24
러시아가 향후 3년 안에 자체 개발한 '수호이 슈퍼젯(SSJ) 100' 신형 여객기 15대를 추가로 인도네시아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러시아 산업통상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데니스 만투로프 장관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양국 간 항공 분야 협력 전망에 대해 설명
경제∙일반
산림청, 롬복섬 열대림에 산림휴양 마스터플랜 마련…3차례 국제워크숍 갖고 대상지 최종 확정, 지난해 10월 양국정상회담 때 MOU 인도네시아에 ‘한국형 둘레길’이 생기는 등 우리나라와의 산림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은 22일 인도네시아 산림부와 힘을 모아 롬복섬의 산
SNG사업 공동개발협약 체결, 국가경제 파급효과 매우 클 것으로 예상 지난 10월 22일 한국전력이 인도네시아의 현지 기업인 뜨라낀도 그룹(PT Trakindo Utama)의 ESGL(Essential Strategic Group Limited)과 석탄회사인 MMKU(Moa Maju Kurnia Utama)사와 함께 SNG(합성천연가
에너지∙자원
KDB대우증권이 인도네시아에서 본격적으로 투자은행(IB)업무를 추진한다. 대우증권은 22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이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인수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인수 허가를 얻으면 유가증권을 인수하거나 유가증권 모집·매출을 주선할 수 있다. 인수합병(M&A) 등의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암스테르담을 거쳐 런던과 자카르타를 잇는 유럽 노선이 성황리에 운항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글로벌 항공 연맹인 스카이팀 가입 이후 국제선 취항지 확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인도네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자카르타~암스테르담 직항편 운항을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수자원 전문가들이 한국의 수처리 시스템 노하우를 배운다. KOTRA, K-Water, 인니 공공사업부 주최로 열린 이번 수처리학교에서는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소속 수자원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수자원공사 전문가들과 인도네시아로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중소기업 2개사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한국의 수자원 기술 및
자카르타의 한 머니체인저에서 21일 직원이 달러를 환전해주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환율시세가 1달러=1만 2,500루피아를 넘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전망이 나온다. 유럽과 미국의 금융회사들이 이 같은 전망을 내놓았다. 20일 취임한 조꼬 위도도 새 대통령의 정권 기반이 약
인도네시아 농업부는 20일, 내달부터 일본산 소고기 수입금지안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정부로부터 지명 받은 국영기업이 수입을 맡는다. 루스만 차관에 따르면 일본산 와규의 첫 번째 물량이 다음달 1일 첫 출하될 전망이다. 국영 브루디까리가 수입과 판매를 담당하며 구체적인 수입량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n
사회∙종교
2014-10-23
22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4 론칭 행사장에서 모델이 갤럭시 노트4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삼성전자가 예약주문(pre-order)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은 22일 삼성 갤럭시 노트4(Samsung Galaxy Note 4)의 자카르타에서 공식 출시됐다. 현지언론 꼼빠스에 따르
한인 상공회의소(이하 코참)는 인도네시아 한국 교민 수를 약 5만, 한국기업 수를 약 2,200개로 집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한국기업은 현지인력 약 100만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 중 봉제가 40~50%를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신발까지 포함하면 약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참은 큰 규모에 비해 한인기업들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지난 9월 23일 리노 국영항만 쁠린도2 사장과 함께 북부자카르타 딴중쁘리옥항을 시찰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의 새 정부가 지향하는 해양국가로 발돋음하기 위해 투입될 인프라 비용이 향후 5년간 약 2천조 루피아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언론은 조꼬위 정권인수팀은
건설∙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