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정부는 중부 자바주 바땅군에서 계획하고 있는 중부 자바 발전소(CJPP, 발전용량 100만 킬로와트 2기)의 건설지를 변경하지 않을 방침이다. 바땅군 주민들의 반대로 발전소를 타지역에 건설하자는 대체안이 나오기도 했으나 기존의 계획을 지속하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에너지∙자원
2014-10-29
인도네시아의 부동산개발회사 빈땅 오메가 삭띠(PT Bintang Omega Sakti)는 동부 깔리만딴주에 창고 전용 지구 ‘망꾸빨라스 비니지스 센터(Mangkupalas Business Center·MBC)’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동부 깔리만딴주에서 방범카메라 등 현대설비를 갖춘 창고는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의 청량음료업협회(Asrim)는 올해의 판매량 성장률이 목표치 최대 10%를 달성하기 힘들 것이라 내다봤다. 올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7%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리요노 회장은 특히 커피와 주스 음료 판매량 하락이 컸다고 분석했다. 그는 “소비자는 가격인상에 민감해지고 있다&rdqu
유통∙물류
인도네시아의 국영기업 가운데 17개사의 재무상황이 불건전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다. 이 가운데 소다 제조사 인두스트리 소다 인도네시아(PT Industri Soda Indonesia)는 청산 수속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27일자에 따르면 국영기업부는 총 17개사 가운데 6개사를 국영자산관리회사(PPA)의
경제∙일반
인도네시아의 통신탑 업계의 재편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경영비용 삭감을 시도하기 위해 통신사업자가 전문사업자에 통신탑을 매각하여, 리스백 방식으로 사용하는 예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10월에는 통신업계 2위인 XL엑시어터가 통신탑 3,500기를 전문사업자 솔루시 뚜나스 쁘라따마( PT Solusi Tunas Pra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 종합주가지수(IHSG)는 28일 22.99 포인트(0.5%) 하락한 5,001.1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장중 한 때 5,032.55까지 올랐으나 다시 하락했다. BNI(뱅크 느가라 인도네시아)의 끄리스난다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이번 각료 구성이 최선이 아니었다고 판단한 것을 반영하
인도네시아 식음료 시장 투자액이 늘 전망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조업하는 식품 회사에 의한 내년 투자액이 올해 전망보다 최소 10% 증가한 55조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실현되면 역대 최고치를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식품업자연합(GAPMMI)의 아디 회장에 따르면 올해 제4사분기에 약 10조 루피아의 투
2014-10-28
동양철관은 27일 인도네시아 'WIKA-RABANA-KELSRI 컨소시엄'과 275억원 규모의 송유관(Line Pipe)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동양철관 최근 매출의 12.36% 규모다.
부동산개발회사 두따 앙가다 리얼티(PT Duta Anggada Realty Tbk)는 남부 수마트라주 딴중아삐아삐와 반뜬주 세랑에서 공업단지 개발에 나선다.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공업단지를 건설한다. 하르따디 회장은 “딴중아삐아삐에서 공업단지를 운영하는 미뜨라사에 출자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국영공항운영회사 앙까사뿌라1는 소매사업에 진출한다. 초기투자액은 500억 루피아이며 사업을 다각화해 수익을 확대할 전망이다. 이미 소매 자회사 앙까사뿌라리테일을 설립했으며 우선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 근교의 주안다 국제공항에 입주한 음식점, 면세점 등을 운영한다 미국의 청바지 브랜드 ‘리바이스’ 등, 국
소프트뱅크가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뱅크는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X)사이트의 운영회사 또꼬뻬디아에 미국 벤처캐피탈인 세코이아캐피탈 등과 함께 출자한다고 발표했다. 출자액은 총 1억달러이며 또꼬뻬디아가 현지 EC시장에서 1위가 되기 위한 필요한 체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프트뱅크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앰브하라 호텔에서 국내 중소 건설·교통신기술 개발업체 10곳이 동참한 가운데 ‘2014 중소기업 동반 해외기술 설명회’ 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의 공무원, 도로 관련 연구원, 그리고 건설·교통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