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영 통신 텔레코무니까시 인도네시아(텔콤)이 20일 발표한 올해 1분기(1~3월)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한 31조 220억 루피아(약 2조 6,369억 원), 순이익은 36% 증가한 9조 3,760억 루피아(약 7,969억 6,000만 원)였다. 현지 언론 꼼빠스 22일자 보도에
교통∙통신∙IT
2017-04-27
인도네시아 국영 가스 PGN의 2017년 1~3월 결산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7억 4,600만 달러(약 8,393억 9,920만 원), 순이익은 4.1% 감소한 9,773만 달러(약 1,099억 6,579만 원)였다. 석유 가스 생산량 확대가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수도권 전용노선 버스 트랜스자카르타의 1분기(1~3월) 이용객은 전년 동기 대비 41.3% 증가한 3,670만 명이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트랜스자카르타 부디 깔리워노 이사는 "자카르타와 인접한 교외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 및 차량 대수를 증설했다&rd
인도네시아 최대 민간 은행 방크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과 국영 은행 방크 락얏 인도네시아(BRI)가 20일 발표한 2017년 1~3월기 결산에서 두 은행 모두 이익이 증가했다. 대출 확대에 따른 이자수익 증가와 수수료 수입 등의 비이자 수익 증가가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금융∙증시
2017-04-26
인도네시아에서 13개 공항 운영사인 국영 앙까사 뿌라2(AP2)는 국제 항공편 좌석 수를 전년 대비 14.8% 증가한 1,400만 석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AP2의 무하마드 사장은 “야간 정비를 수까르노-하따 공항에서 다른 공항으로 바
반둥 고속철도 완공이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주 반둥 시 리드완 까밀 시장은 수도 자카르타와 반둥 시를 잇는 고속철도 계획에 대해 당초 예정이었던 2019년 완공에서 20년 완공으로 늦춰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리드완 시장은 “조꼬 위도도 인
건설∙인프라
국제통화기금(IMF)이 인도네시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5.1%로 예측했다. IMF는 18일 ‘2017년 세계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전망을 작년 11월과 동일한 5.1%로 내다봤다. 내년 성장률은 5.3%로 예측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현
경제∙일반
브라질 니켈 대기업 베일 인도네시아(PT Vale Indonesia)는 20일 2017년 1분기(1~3월)의 니켈매트 생산량이 1만 7,224톤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2% 가량 증가했지만 전분기보다12% 감소했다. 2016년 1분기의 생산량은 1만 6,894톤, 같은 해
2017-04-25
인도네시아 식품 제조업체 스까르 부미(PT Sekar Bumi Tbk)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약 1% 증가한 1조 5,011억 루피아(약 1,281억 9,489만 원)로 당초 목표였던 2조 1,270억 루피아를 크게 밑돌았다. 매출 내역은 수출이 전년 대비 약 8% 증가한 1조 3,624억 루피
인도네시아 국영 제약 끼미아 파르마(PT Kimia Farma)가 서부 자바주 반둥에서 부동산 사업을 펼친다. 투자액은 1조 3,000억 루피아(약 1,110억 2,000만 원)에 달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끼미아 파르마의 뿌지안또 이사(사업 개발 담당)는 “반둥
무역∙투자
아스트라의 순이익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 복합 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은 올해 1분기 결산을 발표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63% 증가한 5조 87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오토바이 시장 점유율은 물론 석탄 가격 상승이 광업 부문의 판매 증가가 순이익증가에 기여했다. 아울러 팜 원유(CPO) 가격 상승도 매출 증가를
인도네시아 최대 맥주기업 물띠 빈땅 인도네시아(PT Multi Bintang Indonesia)는 2016년 12월기 결산에서 순이익이 전년 대비 약 98% 증가한 9,821억 2,900만 루피아(약 841억 6,845만 원), 매출이 21% 증가한 3조 2,633억 루피아를 기록하며 대폭적인 증수 증익을 달성했
유통∙물류
201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