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폭우로 인한 피해가 예상보다 컸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폭우로 인해 연료탄 생산량이 약 30%수준 감소 했다는 것이 현지 업계의 소식이다. 연료탄 수출국가인 인도네시아의 공급량 감소는 급등하고 있는 원료탄 가격 상승을 부채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도네시아 현지 관계자는 “스폿
에너지∙자원
2016-10-06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의 자회사 쁘르따미나 리테일(PT Pertamina Retail)은 2017년 연간 순이익 목표를 전년 대비 34% 증가한 3,000억 루피아(약 257억 1,000 만 원)로 설정했다. 쁘르따미나는 소매점이 결합된 직영 복합주유소 증설 등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계
인도네시아 정부는 11월말까지 산업용 가스 요금을 MMBTU 당 5~6달러 수준으로 인하할 계획이라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5일자 보도에 따르면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4일 대통령궁에서 열린 산업용 가스 요금 규정 관련 회의에서 “가스 수요는 점점 높아지는 반면 가격이 너무 높다. 향후 해외 투자자로부터 외면당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구제특별국(SKKMigas)은 국영 가스 PGN이 동부 자바 바다 빵까(Pangkah) 광구에 매장을 확인한 석유 가스의 개발을 서두를 방침이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포스트가 4일 이같이 전했다. PGN 산하에서 상류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로컬 석유가스기업 사까 에네르기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 PLN은 2016년 상반기(1~6월) 순이익 7조 9,785억 루피아로 작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전력 수요 증가와 유류 비용 절감이 판매량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총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2% 증가한 108조 7,015억 루피아로 내역을 살펴보면 전력 판매가 3.2%
2016-10-05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석유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석유탐사활동을 촉진시켜 생산량을 증대하고자 석유·가스기업들의 탐사활동에 대한 세금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사진=연합) 인도네시아는 석유·가스 기업 탐사활동에 대한 세금을 폐지하기로 했다. 석유 자급률을 높이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다.&nbs
BFB열병합 발전소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인 씨피이셀이 인도네시아에서 40㎿급 바이오매스 열병합발전소를 짓는다고 29일 밝혔다. 씨피이셀은 최근 인도네시아 롬복섬 지방정부의 에너지광산국(ESDM)으로부터 이같은 프로젝트를 위한 예비사업허가를 취득했다. 이 열병합발전소는 롬복섬 주도인 마타람
2016-10-03
국영 석유가스 쁘르따미나(PT Pertamina)가 오는 2025 년까지 석유 가스의 일일 생산량을 190만 배럴(석유 환산)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해외 사업 등을 중심으로 광구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지 언론 꼰딴 29일자 보도에 따르면 쁘르따미나의 위안다 홍보부장은 “자회사 쁘르따미나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정부가 북부말루꾸주와 잠비주 지열발전소 사업의 입찰을 시작했다. 사업 규모는 4억 2,000만 달러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글로브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잠비주 지열 발전소는 발전 용량이 11만 킬로와트, 부지 면적은 10만 9,000헥타르, 북부말루꾸주 지열발전소는 발전용량 2만 ㎾, 부지 면적 4만 2,100헥타르로,
2016-09-30
송치호 LG상사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가 인도네시아 GAM 광산의 시험생산 가동을 위해 광산의 생산설비를 조작하는 제어 장치를 누르고 있다. 인도네시아서 두번째 성공…"생산량 1천400만t까지 확대할 것" LG상사가 4년 만에 인도네시아 동부[0120
인도네시아 정부는 발전 용량이 10만 킬로와트 이하인 화력 발전소의 현지 조달 비율을 5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인도네시아 전력 및 인프라 사업의 현지 조달 비율은 현재 30% 수준에 그치고 있다. 현지 언론 오케존 28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금속·기계·수송기기·전자기
지난 4월 6일 북부말루꾸주 모로따이 섬에 설치된 다루바 태양관 발전 패널을 직원이 점검하고 있다. 사진=안따라 동부 누사뜽가라주는 올해 주 내 3개 지역에 태양광 발전소(PLTS·Pembangkit Listrik Tenaga Surya) 5기 건설을 시작한다. 국영 안따라
2016-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