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지난 5일부터 오는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IEXPO 전시장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 방위산업전시회인 ‘The 6th Indonesia’s Official Tri-Service Defense Event’(약칭 Indo Defense 2014) 에 참가한다고
경제∙일반
2014-11-07
인도네시아 국영 제철기업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올해 1억 2,260만 달러의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적자폭은 전년동기의 15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주력인 철강의 국내판매가 부진해 타격을 받았으며 다른 사업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은 13% 감소한 13억
인도네시아소매업자협회(Aprindo)는 내년 소매업자 판매액이 최대 198조 루피아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올해 성장률은 한 자릿수에 머무르고 있지만 내년에는 최대 15% 확대될 전망이다. 뚜뚠 부회장은 “내년 판매액이 당초 올해 전망보다 10~15% 이상 확대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더욱이 내년 경제성장
유통∙물류
아시아 주요 6개국 소비자를 상대로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실시한 `사고 싶은 브랜드' 조사에서 삼성전자가 세탁기·냉장고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스마트폰·휴대전화에서는 미국 애플이 압도적인 1위를, 삼성과 일본 소니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중국, 인
중앙통계청(BPS)은 지난 5일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5.01%라고 발표했다. 이는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지난 2분기의 5.12%을 밑돈 수치다. 수르야민 BPS청장은 3분기 성장률 부진에 대해 "내외 요인이 얽혀있다"고 답했다. 그는 &
인도네시아 중앙통계청(BPS)은 지난 3일, 10월 인플레이션을 발표했다. 10월 인플레이션은 전년 동월 대비 4.83%, 전월 대비 0.47% 높은 수준이었다. 수르야민 BPS청장에 따르면, 이 같은 인플레이션 수준은 최근 4년래 가장 높은 수준이다. 수르야민 국장은 "전력 요금과 LPG가스(1
금융∙증시
내년 1월부터 관광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는 한국 국민은 무비자입국(bebas visa kunjungan)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인드로요노 수실로 해양조정 장관은 지난 5일 한국을 포함한 중국, 호주, 일본, 러시아 등 5개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무비자입국 정책을 추진중이라고 발표했다. 조
젬알토가 인도네시아 무아말랏 은행(PT Bank Muamalat Indonesia Tbk, BMI) 인터넷 뱅킹 플랫폼의 보안을 강화시키기 위해 완벽하고 강력한 인증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BMI은행은 인도네시아 최초로 이슬람 금융 기법에 기반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은행이며 현재 33개주에 걸쳐 456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젬알토의
2014-11-06
도요타 자동차는 중부자바에 판매체제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요타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회사 도요타 아스트라 모터(TAM)는 중부 자바주 판매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따라 최근 스마랑시에 인도네시아 최초 ‘플래그십’ 컨셉을 도입한 점포를 신설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태어난 솔로(Solo)시에도 개점했으
중국스마트폰 기업 OPPO가 휴대폰 조립공장을 인도네시아에 건설한다. OPPO는 내년 3워 인도네시아에 스마트폰 공장을 착공하겠다고 밝혔으며 투자액은 3,0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부 자카르타에 위치한 반뜬주 땅으랑 근교에 건설되며 월 생산능력은 50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지법인 OPPO일렉트
교통∙통신∙IT
KTX 40% 할인에 기내에서 편하게 ‘입국절차’도 끝!. 인도네시아의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비즈니스 방문이 많은 인천~자카르타 항공편에서 ‘기내 입국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기내 입국서비스는 이민국 직원들이 가루다 항공기에 함께 탑승해 기내에서 입국
재 인니 일본 기업들이 우수한 인도네시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급성장으로 구직활 동이 활발한 인도네시아에서 일본 기업들이 우수한 인재를 얼마나 오랜기간 근속시킬수 있는지가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평균근속년수가 길어 정착률이 좋은 기업들은 현지사원에 대한 평가와 대화를 중시하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