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아우제도주 바땀시 2015년 시군 최저임금(UMK) 산정을 놓고 마흐맛 다흘란 바땀시장과 노동자들 사이의 마찰이 지속되고 있다. 다흘란 바땀시장은 2015년 UMK는 인플레이션률 4%를 고려해 내년 UMK는 250만 루피아가 적정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FSPMI, FSPSI 등 노동조합 소속 2천여명의 노
경제∙일반
2014-11-14
구글이 소셜 지도 앱 ‘웨이즈(Waze)’를 인수했다. 구글은 자사의 지도 어플리케이션인 ‘구글맵’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웨이즈’를 13억달러에 인수했다. 지난 10일, IT전문매체를 비롯한 해외 언론들은 구글의 웨이즈 인수소식을 앞다퉈 보도했다. 구글은 5월말
교통∙통신∙IT
중국계 인도네시아 부동산 기업 리포그룹이 내년에 수도 자카르타 근교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 찌까랑 지역의 아파트 수요가 55% 가량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리포그룹은 찌까랑에 322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오렌지카운티(Orange County)라는 신도시를 건설했다. 총 250조 루피아가 투입된 이 대규모 프로젝트는 자카르타 동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기준금리를 12개월 연속으로 동결했다. BI는 13일 정례 금융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행 7.50%로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BI는 지난해 11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올린 뒤로 동결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회의를 앞두고 대부분 전문가는 금리 동결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1개 환태평양 국가들에 인도네시아 주요 상품에 대한 무역제한을 완화할 것을 요청했다. 인도네시아의 주요 상품 중 특히 팜오일, 제지, 고무, 등나무(라탄), 해양 상품에 대한 무역편의를 요구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지난 10~11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에서 버락 오바
무역∙투자
12일 자카르타주 지방의회에서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 주지사 대행이 공식 주지사로 승격됐다. 사진=안따라(Antara) 지난 12일 결정되었어야 할 자카르타 주최저임금(UMP, Upah Minimum Provinsi)이 바수끼 주지사의 강경한 입장발표에 따라 270만 루피아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정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은 비은행권 업계에서 이슬람법에 준하는 샤리아 금융의 점유율을 향후 3년간 5%를 달성할 것이라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가 12일 보도했다. 이용자의 샤리아 금융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달성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필다우스 이사(비금융산업감독담당)는 “보험회사가
인도네시아자동차제조업자협회(GAIKINDO)는 보조금이 포함된 연료가격이 인상되면, 바로 자동차 판매대수가 최대 15%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가격인상에 따른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저하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2일자에 따르면, 수디르만 회장은 “가격인상 이후 자동
미국 투자펀드회사인 글로벌 에머징 마켓 그룹(GEM)은 12일 인도네시아 운송회사인 뻬떼 시도물요 스라라스(PT. Sidomulyo Selaras)에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투자액은 최대 3,120억 루피아로 두 회사는 12일에 투자계약에 합의했다. GEM은 우선 1,800억 루피아 상당의 주식을 3년간 보유하고
인도네시아 베쩨아(BCA) 은행이 신용카드 사업을 강화한다. 오는 10월에는 미국의 신용카드 회사인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아멕스)와 업무 제휴를 시작한다. 올해 카드 거래액을 52조8천억루피아로 전망하고 있다. 아멕스와의 제휴에 따라 130개국, 1억명 이상의 아멕스 카드 회원이 베쩨아의 전자매출데이터처리(EDC
인도네시아 제품중 대다수가 국가표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현지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무역부가 올해 1~8월에 실시한 국가표준(SNI) 강제인증 제도 조사에서 215개 제품 가운데, 95개의 제품이 국가표준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다. 특히 이륜차용 헬멧, 밥솥,
2014-11-13
인도네시아의 중소자동차부품 회사가 가입하고 있는 자동차부품산업협동조합(KIKO)은 올해 가맹기업의 총매출액이 1조 4,000억 루피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년 1~10월 동안 목표치의 약 80%까지 달성한 상태다. 코사시 회장에 따르면, 올해 KIKO는 전년대비 8%의 수입 증가를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루피아화약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