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전자상거래(EC)사이트 ‘라자다(lazada.co.id)를 운영하는 라자다 인도네시아는 내년 물류 거점수를 현재의 15군데에서 75군데로 늘린다. 배송서비스를 개선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수도권에 총 5군데, 지방도시에는 총 10군데의 창고를 두고 있으며 새 거점 설치장소 등 관련 사항은 향
유통∙물류
2014-11-18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보조금 석유연료가격이 리터당 3,000루피아로 인상되면 제조업 제품 가격이 평균 3~4% 인상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11월 내 연료비 인상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산업부의 안사리 사무차장은 보조금연료 휘발유(Premium)의 가격이 리터당 3,000루피아 인상됨 원자재 가격이 1.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조선업에 제공하는 우대책 대상지역을 확대하는 사업을 검토 중이다. 새 정권이 목표로 하고 있는 해양국가 개발을 위해 업계 활성이 필수라고 전망하기 때문이다. 산업부는 재무부 등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 중이다. 살레 후신 산업장관은 리아우 제도주 바땀의 자유무역지역(FT
건설∙인프라
내년 인도네시아 건설시장 전망이 밝다. 건설정보 제공업체 BCI 아시아는 내년 인도네시아에서 실시되는 건설사업 총액이 올해 전망보다 14% 증가한 446조 620억 루피아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지난 10월에 출범한 조꼬 위도도 정권이 인프라 사업 지출을 늘릴 것이라 전망했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물류 인프라
국철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의 자회사 수도권 통근열차(commuter line) 운영공사 KCJ(PT KAI Commuter Jabodetabek)은 향후 5년간 일본으로부터 중고 전동열차 860량을 구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구입액은 8,300억 루피아로 예상된다.
교통∙통신∙IT
연말까지 1000여명 설계사 모집하고 방카슈랑스ㆍTM 등 판매채널 다양화 계획 한화생명이 업계 최초로 진출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내년부터 본격적인 현지 영업을 실시하기 위해 설계사 확충과 판매 채널 강화를 하기 위해서다. 17일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이달 중으로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에 250억
경제∙일반
말레이시아 저가항공회사 에어아시아는 인도네시아에서 새 국제택배서비스 ‘레드 박스(RedBox)’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소비자의 편리성을 보다 중요시하는 서비스로 물류 수요를 확보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에어아시아는 향후 택배 서비스에서 동남아시아에 취항하는 31개 지역으로의 택배 배송서비스를 실현하기위해 온라인으
북부수마트라 메단 주정부청사 앞에서 17일 금속노조연합(FSPMI) 소속 노동자들이 2015년 주최저임금(UMP)을 월 2백만 루피아로 인상할 것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전체 33개주 최저임금(UMP·Upah Minimum Provins
17일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유숩깔라 부통령이 대통령궁에서 내각 관료들과 함께 보조금연료가 인상안을 발표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17일 밤 대통령궁에서 보조금연료 프레미움유(휘발유)는 리터당 8500루피아, 솔라(경유)는 리터당 7500루피아로 각각 가격인상을 단행한다고 발표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 기업 사이에서 투자 관련 각서 12건에 체결된 것이 밝혀졌다.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은 양국 경제계 교류 강화로 인도네시아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환영했다. 상해전력과 까얀 하이드로 에너지(Kayan Hidro Energy)는 178억 달러를 투자해 발전소를 건설한다. 인도네시아 광업회사 인떼그
인도네시아 국영시멘트 회사인 ‘시멘트 인도네시아’는 내년 중 제2 시멘트 공장을 건설할 것이라고 현지언론 인베스터 데일리가 최근 보도했다. 시멘트 인도네시아는 수마트라섬과 깔리만딴 섬에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각 공장의 연간 생산 능력은 300만톤이고, 투자액은 9~12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nb
미국의 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거점을 둔 미국기업 35개사들은 향후 5년간 61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이 14일 보도했다. 지난 12일에 열린 인도네시아와 미국 양국 기업의 경영자들이 참석한 인도네시아-미국 투자 정상회의에서 미국 상공회의소의 마이리온 브릴리언트 국제홍보부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