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투자조정청(BKPM)이 신속하게 투자허가를 내릴 수 있도록 수속 효율화를 진행할 방침이다. 조꼬위 대통령은 투자조정청을 예고 없이 방문해 향후 6개워 이내에 시스템 개선을 끝낼 것을 지시했다. 특히 민간기업을 포함한 발전소 개발 촉진을 시도할 계획이다. 조꼬위 대통령은 &ldq
무역∙투자
2014-11-04
서부자바 반뜬주정부는 지난 10월 31일 내년 주최저임금을 금년 대비 20.72% 인상한 160만 루피아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반뜬주정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KHL은 땅으랑군이 240만 루피아로 최고, 르박군이 140만 루피아로 최저였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노조 측은 10월 4일과 10일, 수
경제∙일반
LED 관련 제품 등 10개 기업체 13명 파견 구미시 무역사절단과 자카르타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가 11월 4일 오전 9시부터 자카르타 샹그릴라 호텔 1층 자바 룸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다. 이날 수출상담회에서는 LED, 스마트 모니터, 블루투스 헤드셋, 지문인식 도어록, 유전용
조꼬위 대통령은 10월 31일 장관급 회의에서 향후 5년내에 총 47개 댐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가 공약으로 내건 식량자족자급을 달성하기 위해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공공.국민주택 장관은 댐 건설지역을 자바섬, 수마트라, 술라웨시 섬 등으로 구분해 조사를 한 후 73지구 중 47
자카르타 땀린거리에서 노조들이 임금인상 시위를 벌이고 있다.사진=안따라 통신 인도네시아 인력이주부에 따르면, 4개 주의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됐다. 외국계 기업이 특히 많은 자카르타특별주와 서부자바주의 내년 최저임금도 곧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내년 중부깔리만딴주의 최저임금은 올해 대비 10% 증가한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30일 외화부채가 있는 민간기업에 한해 내년 1월부터 환위험 헤지 규제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증가하는 민간 대외채무에 대해 루피아화 하락의 위험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규제는 상환까지 3~6개월 단위로 외화부채의 20%에 해당하는 환 리스크 헤지를 요구하는 것으로 오는 2016년도부터는
2014-11-03
세계은행(WB)이 집계한 세계 비즈니스 환경에 관련된 조사에서 인도네시아가 총 189개국 중 114위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는 투자의 60%를 외국인 직접투자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로 낮은 순위를 보였다. 싱가포르는 9년 연속 선두를 유지하고 말레이시아는 18위, 태국은 26위 등으로 기록해 인
중국의 한 대형 그룹이 수마트라 잠비주에 12억달러를 투자해 제철소를 중심으로 한 철강공업 단지를 설립하겠다고 말표했다. 공사는 이미 착공했으며, 완공까지 1년반~2년을 예정하고 있다. 총 면적은 500헥타르로 2016년 말부터의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그룹의 자오 사장은 “연간 175만톤의
남부 수마트라주의 임금위원회가 내년의 주 최저임금(UMP)을 197만 루피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비 8% 증가세를 보였으며 인상폭은 작년보다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 복지담당 보좌관에 따르면 정노사로 구성된 임금위원회에서 비교적 원만하게 합의에 달했다고 밝혔으며 일부에서는 반대하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대부분의 노조는 이해를
서부 자바부 브까시 시의 라흐맛 시장은 시내의 인프라 정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자카르타 특별주로부터 받는 조성금이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이다. 쓰레기 처리장으로의 연결도로 신설을 비롯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등을 시행할 전망이다. 현지 언론은 29일, 라흐맛 시장이 자카르타의 아혹 주지사에 2,500억 루피아 수령을 제안했다고 보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부에 위치한 시마뚜빵 지구에서 사무빌딩 수요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수요 증가에 대비해 2017년까지 11개 오피스 빌딩이 계획되어 약 40만 평방미터가 신규로 공급될 전망이다. 미국계 부동산 서비스 회사 코리아즈 인도네시아에따르면 11개 건물 가운데 8개가 이미 건설 중이며 분양이 2
조꼬 위도도 대통령. 사진=안따라(Antara) 10월 27일 각료 취임 이후 각 경제 부문 장관들은 우선적으로 어떤 문제를 해결할 지에 대해 각 부처별 정책을 밝히고 있다. 유도요노 정권에 이어 개선 노력을 가속화함과 동시에 항만정비, 투자 단순화 등 조꼬 위도도 신임대통령이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도 상당수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