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르따미나 주유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국영석유회사 쁘르따미나 니끄 위디아와띠(Nicke Widyawati) 사장은 러시아 정부에 대한 서방 국가들의 제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로부터 원유를 사들이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밝혔다. 29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그가 의회
에너지∙자원
2022-03-30
일부 증권 분석가들이 경쟁사인 부까라빡(Bukalapak)의 기업공개(IPO) 실패 이후 국내산 기술 데카콘 고토(이하 GoTo)의 IPO에 대해 미온적인 반응을 보였다. 29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GoTo의 IPO가 위험부담을 안고 있는데, 이는 과도하게 부풀려진 투자자들이 미래의 성장에 기대어 근본적으로 증
금융∙증시
2022년 3월 25일(금)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발리 바둥(Badung)의 센트럴 파킹 누사두아(Central Parking Nusa Dua)에 설치된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SPKLU) 완공식에 참석하고 있다. 200킬로와트 용량의 초고속 충전소는 인도네시아에 처음 설치된 것으로 발리에서 열릴 G20 고위급 회담(KTT)에 사용될 전기차들을 충전할 용도로
2022-03-29
에너지광물자원부는 국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석탄의 국내시장 공급의무(DMO)를 전체 생산량의 25%에서 30%로 올리는 안을 놓고 고심 중이라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8일 보도했다. 에너지광물자원부 아리핀 따스맆(Arifin Tasrif)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국내 전력 부문과 업계의 수요를 주시하고 있으
인도네시아 최대 병원인 실로암 국제병원(Siloam International Hospitals)은 개인투자자가 이 병원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기 위해 1주당 8주 분할 계획을 발표했다. 실로암 병원은 지난 22일 임시 주주총회(Extraordinary General Meeting of Shareholders,
신수도 대통령궁 이미지(인스타그램@nyoman_nuarta 캡처) 아랍에미리트(UAE)는 인도네시아 신수도 프로젝트를 위해 100억 달러의 자금을 투자하겠다고 인도네시아 투자청(INA)에 재확인했다. 25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압둘라 살렘 오바이드 알 다헤리(Abdulla Salem Obaid
무역∙투자
2022-03-28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원(OJK) 로고 (출처=위키피디아)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원(OJK)은 지난 몇 달 동안 보험 가입자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단위 연계 보험에 대한 보다 엄격한 규제를 발표했다. 3월 14일에 발효된 금융감독원(OJK) 제5/2022호는 단위 연계 보험에 관한 2006년의 규정을 대체한다.
CNBC인도네시아 경제전망2022에 참석한 스리 물리야니 재무부 장관 (출처=인도네시아 재무부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재무부 스리 물리야니 인드라와띠 장관은 소비재 가격 급등에도 4월 1일부터 부가가치세(VAT)를 인상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통과된 조세조화법은 부가가치세를 현
경제∙일반
2022-03-25
쁘르따미나 주유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에너지 연구가들은 원유 가격 상승이 국가 예산과 공급 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지적하고 인도네시아가 청정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가속화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주로 수입되는 화석 연료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강조하였다. 필수서비스개혁연구소(Institute for E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국가 전력공급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시장공급의무(DMO)를 충족하지 않는 탄광업체에 대해 과징금 제도를 마련했다. 장관령 17/2022호는 기준 석탄 가격(HBA)에 따라 벌금을 계산하는 방식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 규정은 3월 2일부터 적용된다. 23일 자카르타
2022-03-24
국제통화기금(IMF) 워싱턴 본부 (출처=위키백과) 국제통화기금(IMF)은 23일 인도네시아의 2022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5.6%에서 5.4%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IMF는 소위 'Article IV' 평가에서 인도네시아의 2023년 성장률 전망치를 6%로 유지하며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최대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인 고젝(Gojek)과 전자상거래 업체인 토코피디아(Tokopedia)의 합작법인인 고토 고젝토코피디아(GoTo Gojek Tokopedia, 이하 GoTo)는 가맹점과 고객이 공모에 응모할 수 있는 시간을 더 가질 수 있도록 최초 공모 기간을 3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2022-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