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EAN의 AKP 사무차장은 3일, 내년 말의 출범하는 ASEAN경제공동체(AEC)에 대해 ‘단일 시장 및 단일생산기반’, ‘국가 경쟁력’ ‘공정성’, ‘글로벌경제와의 통합’을 확보할 것이라 설명했다. 그는 국제기관인 일본아세안센터가 개최한 ‘포스트2015:
경제∙일반
2014-12-09
인도네시아 기업들의 보험 부담액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의 기업들이 부담하고 있는 직원 의료보험 비용이 최대 60% 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이 보험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을 운영하는 사회보장실시기관(BPJS)과 민간보험회사와의 의료비의 급부조정(COB)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내년 도로건설에 필요한 토지확보자금이 7조 루피아에 달할 것이라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프라 사업에 주력하고 토지인수 시 바로 지불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토지확보자금은 현재 할당된 예산의 3배 이상으로 상당히 큰 규모다. 현지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조꼬
건설∙인프라
반뜬 지역을 비롯한 땅으랑, 까라와찌 그리고 스르뽕 등 살기 좋은 곳을 알려진 이 일대에 아파트가 빼곡히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행(BI) 통상부동산개발조사에 따르면, 반뜬에 금년 3/4분기에만 9574세대의 일반 및 고급아파트가 들어섰다. 결과적으로 2/4분기 8206세대보다 훨씬 더 늘어났으며, 비축된 아파트 및 고급아파트
끄레따 아삐 로지스틱스는 운송료 인상을 단행했다. 국철 끄레따 아삐(PT Kereta Api Indonesia)의 운송 자회사 끄레따 아삐 로지스틱스는 이달부터 운송료를 15% 인상했다. 보조금 포함 석유연료비의 인상에 따른 비용 증가분을 가격으로 전가할 목적이다. 끄레따 아삐 로지스틱스 수바끼루 이사는 &ld
유통∙물류
가루다인도네시아 24시간 영업점이 열린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은 지난달 27일, 24시간 영업점을 열었다. 수도권과 서부 자바에 집중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가루다는 자카르타 중심부 호텔 등에 24시간 영업점을 열어 고객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갈 예정이며 이번 24시간 영업점은 중부
2014-12-08
금융관계자들 사이에서 내년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의 종합주가지수(IHSG)가 6,000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정부의 경제정책을 타고 자금유입이 이어질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영국 헤지펀드 슈로더(Schroder)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인도네시아의 마이클 최고경영자(CEO)는, “I
반뜬주 땅으랑시의 차세대노면전차(LRT)의 부설 사업에 여러 외국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예상투자금액은 최대 7조 루피아에 달한다. 땅으랑시는 민관제휴(PPP)방식으로, 적어도 2016년에는 착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아리프 땅으랑시장에 따르면 한국, 말레이시아, 브라질 기업 등이 사업에 참여할 의지를 보이고 있
교통∙통신∙IT
러시아 국영기업 로스아톰은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에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지원할 의사를 밝혔다. 건설자금의 50%를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술공유도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재인도네시아 러시아연방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로스아톰은 발전용량 120만 킬로와트 2기의 원자력 건설에 필요한 비용을 90억 달러로
에너지∙자원
-빵과 함께 꿈을 키우는 신나는 제빵 실습 CJ그룹이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추진한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인 CJ제과제빵학과 과정이, 2014년 6월개강식 후 지속적으로 좋은 활동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CJ제과제빵학과는 CJ그룹과 KOICA가 설립 및 운영비용
부디 하르또노(왼쪽)과 마이클 하르또노. 자료사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014년도 인도네시아 억만장자 50 명을 발표했다. 1위는 담배 브랜드 자룸의 경영자 부디 하르또노, 마이클 하르또노 형제가 총 165억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1위를 기록한 뒤 현재까지 국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이리아나 조꼬위도도 영부인이 11월 25일 수마트라 람뿡주에 건설될 발전소 모형을 관람하며 누르빠무지 국영전력 PLN 사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내년 1월 일부 분류 전기료 변동제 실시...매달 1일 전기료 조정돼 에너지광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