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도 대통령궁 이미지(인스타그램@nyoman_nuarta 캡처) 아랍에미리트(UAE)는 인도네시아 신수도 프로젝트를 위해 100억 달러의 자금을 투자하겠다고 인도네시아 투자청(INA)에 재확인했다. 25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압둘라 살렘 오바이드 알 다헤리(Abdulla Salem Obaid
무역∙투자
2022-03-28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원(OJK) 로고 (출처=위키피디아)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원(OJK)은 지난 몇 달 동안 보험 가입자들의 항의가 잇따르자 단위 연계 보험에 대한 보다 엄격한 규제를 발표했다. 3월 14일에 발효된 금융감독원(OJK) 제5/2022호는 단위 연계 보험에 관한 2006년의 규정을 대체한다.
금융∙증시
CNBC인도네시아 경제전망2022에 참석한 스리 물리야니 재무부 장관 (출처=인도네시아 재무부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재무부 스리 물리야니 인드라와띠 장관은 소비재 가격 급등에도 4월 1일부터 부가가치세(VAT)를 인상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통과된 조세조화법은 부가가치세를 현
경제∙일반
2022-03-25
쁘르따미나 주유소(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에너지 연구가들은 원유 가격 상승이 국가 예산과 공급 비용에 미치는 영향을 지적하고 인도네시아가 청정 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가속화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주로 수입되는 화석 연료에 의존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강조하였다. 필수서비스개혁연구소(Institute for E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국가 전력공급을 보호하기 위해 국내시장공급의무(DMO)를 충족하지 않는 탄광업체에 대해 과징금 제도를 마련했다. 장관령 17/2022호는 기준 석탄 가격(HBA)에 따라 벌금을 계산하는 방식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 규정은 3월 2일부터 적용된다. 23일 자카르타
2022-03-24
국제통화기금(IMF) 워싱턴 본부 (출처=위키백과) 국제통화기금(IMF)은 23일 인도네시아의 2022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5.6%에서 5.4%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IMF는 소위 'Article IV' 평가에서 인도네시아의 2023년 성장률 전망치를 6%로 유지하며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최대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인 고젝(Gojek)과 전자상거래 업체인 토코피디아(Tokopedia)의 합작법인인 고토 고젝토코피디아(GoTo Gojek Tokopedia, 이하 GoTo)는 가맹점과 고객이 공모에 응모할 수 있는 시간을 더 가질 수 있도록 최초 공모 기간을 3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2022-03-23
동부깔리만딴 신수도 부지를 방문한 조코위 대통령.2022.3. 10 (사진=대통령궁 사무국 유튜브 영상 캡처) 인도네시아 정부는 신수도 프로젝트 개발에 대한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의 투자 철회에 따라 수십억 달러 규모의 새로운 투자자를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21일 전했다. 소프트뱅크
2022-03-22
신수도 대통령궁 이미지(인스타그램 @nyoman_nuarta 캡처)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인도네시아의 동깔리만딴 신도시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다. 18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아시아개발은행은 신도시의 설계, 잠재적인 환경적, 사회적 영향의 평가,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부문과 민
건설∙인프라
2022-03-21
서부자바 버카시 한 슈퍼마켓의 식용유 진열대가 거의 비어 있다.2022.1.27(사진= JP/Niken Prathivi) 인도네시아 정부는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식용유 부족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식용유 소매가격 상한제(HET)를 폐지했다. 무역부는 간이 포장 식용유와 프리미엄 포장 식용유의 소매가격 상한제에
유통∙물류
2021년 5월 31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공개된 독일 보슈(Bosch)사의 반도체 칩을 탑재한 신형 300밀리미터 웨이퍼. (AFP/Jens Schluter) 인도네시아 정부가 세계 반도체 산업구조의 한 부분으로 진입하려 할 경우 인도네시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적다는 사실은 분명 경쟁력 우위 요소가 될 수 있다. 전자기기 수요가 급
교통∙통신∙IT
2022-03-18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제롬 파월(출처=federalreserve.gov/)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16일 2018년 이후 처음으로 현재 0.00~0.25%에서 0.25∼0.50%로 0.25% 금리를 인상하고, 내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부터 과도한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