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형 통신회사인 텔콤 인도네시아(PT. Telekomunikasi Indonesia Tbk)가 싱가포르 데이터센터 파크(DCP)에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개설한다. 텔레코무니카시는 내년에 데이터센터를 착공해 2016년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텔콤이 100% 출자
교통∙통신∙IT
2014-12-10
시·경통원 교류단 파견 … 1200만달러 규모 상담 인천지역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서 520만달러 규모 계약에 성공했다. 인천시와 인천경제통상진흥원은 지난 11월30일부터 이 달 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기술교류단을 파견해 1200만달러 규모의 교류 실적을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이
무역∙투자
울산지방 경찰청 전경 울산에 체류 중인 외국인 선원 중 인도네시아 출신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울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역 외국인 선원은 총 197명으로 조사됐다. 국적별로는 인도네시아가 107명(54.3%)으로 가장 많았고 베트남 34명(17.2%), 중국 32명(16.2%), 미얀마 2
경제∙일반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솔로시장시절 자신의 관용차량 에셈카(Esemka)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위 대통령의 관용차였던 인도네시아 국산 차량 '에셈카(Esemka)'가 내년부터 대량생산에 들어간다. 조꼬위 대통령의 수라카르타 시장시절, 시내 실업계 고교생
중부자바주 뜨갈군 BPJS 사무소에 7일 주민들이 의료보험가입 절차를 밟고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우리(경영자와 노동자)는 이미 연합했고, 정부의 제재를 감수할 준비가 됐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국민복지를 위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국민건강보험 의무시행에 대해 경영계와 노동계
2014-12-09
ASEAN의 AKP 사무차장은 3일, 내년 말의 출범하는 ASEAN경제공동체(AEC)에 대해 ‘단일 시장 및 단일생산기반’, ‘국가 경쟁력’ ‘공정성’, ‘글로벌경제와의 통합’을 확보할 것이라 설명했다. 그는 국제기관인 일본아세안센터가 개최한 ‘포스트2015:
인도네시아 기업들의 보험 부담액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의 기업들이 부담하고 있는 직원 의료보험 비용이 최대 60% 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이 보험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나오고 있다. 국민건강보험을 운영하는 사회보장실시기관(BPJS)과 민간보험회사와의 의료비의 급부조정(COB)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내년 도로건설에 필요한 토지확보자금이 7조 루피아에 달할 것이라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프라 사업에 주력하고 토지인수 시 바로 지불할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토지확보자금은 현재 할당된 예산의 3배 이상으로 상당히 큰 규모다. 현지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따르면,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조꼬
건설∙인프라
반뜬 지역을 비롯한 땅으랑, 까라와찌 그리고 스르뽕 등 살기 좋은 곳을 알려진 이 일대에 아파트가 빼곡히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중앙은행(BI) 통상부동산개발조사에 따르면, 반뜬에 금년 3/4분기에만 9574세대의 일반 및 고급아파트가 들어섰다. 결과적으로 2/4분기 8206세대보다 훨씬 더 늘어났으며, 비축된 아파트 및 고급아파트
끄레따 아삐 로지스틱스는 운송료 인상을 단행했다. 국철 끄레따 아삐(PT Kereta Api Indonesia)의 운송 자회사 끄레따 아삐 로지스틱스는 이달부터 운송료를 15% 인상했다. 보조금 포함 석유연료비의 인상에 따른 비용 증가분을 가격으로 전가할 목적이다. 끄레따 아삐 로지스틱스 수바끼루 이사는 &ld
유통∙물류
가루다인도네시아 24시간 영업점이 열린다.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은 지난달 27일, 24시간 영업점을 열었다. 수도권과 서부 자바에 집중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가루다는 자카르타 중심부 호텔 등에 24시간 영업점을 열어 고객 서비스 향상으로 이어갈 예정이며 이번 24시간 영업점은 중부
2014-12-08
금융관계자들 사이에서 내년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의 종합주가지수(IHSG)가 6,000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신정부의 경제정책을 타고 자금유입이 이어질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영국 헤지펀드 슈로더(Schroder)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인도네시아의 마이클 최고경영자(CEO)는,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