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11일 인도네시아에서 3억2천500만 달러(약 3천500억원)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공사는 인도네시아 보루네오섬 남부에 위치한 칼리만탄 셀레탄주 탄중 지역에 100MW급의 석탄화력발전소 2기를 짓는 것이다. 인도네시아 최
건설∙인프라
2014-12-15
유엔젤[072130]은 인도네시아 법인을 통해 현지 통신사인 텔콤셀에 통신망 과금 서비스와 관련한 신호 제어 솔루션인 DRA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공시했다. 유엔젤 인도네시아와 텔콤셀간 계약 금액은 92억2천378만원, 유엔젤과 유엔젤 인도네시아간 금액은 그 88%인 80억7천450만원이다
교통∙통신∙IT
당초 논란이 있었던 페이스북 ‘싫어요’ 버튼은 추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페이스북 CEO인 마크 주커버그는 ‘싫어요’ 버튼을 추가 하지 않을 계획이며 다른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좋아요’와는 다른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검토중이라고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한인상공회의소(KOCHAM), KOTRA가 9일 공동개최한 경제정책세미나에 참석자들이 신정부 관계자들이 밝히는 정책추진 동향과 한국대사관 관계자들의 대응방안을 경청하고 있다. 딴중쁘리옥 세관·관세청 보세구역 감독·BI 수출외환 보고제도 시행 동향 노동부 외국인
경제∙일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에밀샤 사따르(사진)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가 사의를 표명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월의 정권교체와 통화 루피아화의 가치하락 등으로 인한 실적 악화가 사퇴의 결정적 원인이 됐다. 새로운 체제로 경영혁신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임기만료를 3개월여 앞두고 전격 사임했다. 사따르 사장은 11일
인도네시아는 2019년 세계 최대의 석유 수입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석유협회(IPA) 회장은 이와 같은 전망에 대해 인도네시아 석유 수요는 끊임없이 증가하는 반면 석유 개발에 대한 투자가 부족해 매장된 석유를 생산하는데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IPA가
에너지∙자원
2014-12-12
자카르타주정부는 지난 10일 2015년도 예산안 심의에 들어갔다. 주의원들은 자카르타주 산하 주영기업과 함께 차세대노면전철(LRT)프로젝트에 편성된 예산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예산안에 따르면 총 예산 76조 8천억 루피아 중 11조 3천억 루피아가 자카르타주 산하 주영기업 지원금으로 편성되었다. 또한 바
에드워드김 딜고잉 CEO(왼쪽)와 로물로 후따뻬아 쁘르따미나 리테일사 운영국장이 11일 자카르타 술탄호텔에서 쁘르따막스 e-바우처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세계적 IT 매체인 레드헤링(Red Herring Magazine)이 주최한 2012 레드헤링 아시아 포럼에서 100대 기업에 선정된 소셜커머스 ‘딜고
인도네시아팜유생산자협회(Gapki)는 내년 팜유 수출이 침체기에 빠질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전 세계적으로 팜유 가격이 하락세인 것이 가장 큰 침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Gapki 파딜하산 협회장은 내년 인도네시아 팜유 수출량을 2,160만 미터톤(metric ton)으로 예상했다. 이는 올해
조꼬 위도도(일명 조꼬위) 대통령이 연료보조금 인상을 발표한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자카르타 내 주요 택시업체들이 요금인상 계획을 추진 중이다. 택시업계는 요금을 약 25% 가량 인상할 방침이다. 블루버드에 이어 거대규모의 택시업체인 익스프레스 그룹(Express Group)은 자사의 택시브랜드&nb
땅으랑 지방자치단체가 반뜬주 자띠우웅(Jatiuwung) 지역에 새로운 요금소를 개통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비뚱(Bitung) 요금소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교통 정체를 완화시키기 위한 방안이다. 아리프 땅으랑 시장은 지난 10일 아메드 자끼 이스깐다르 땅으랑 군수가 새로운 요금소 개통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유숩깔라 부통령이 향후 3~5년 뒤 인도네시아가 설탕 자급자족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인도네시아 설탕 수요는 연간 420만~450만 톤. 생산량은 수요의 절반수준인 연간 250만~280만톤에 그치고 있어 매년 설탕을 수입하는 실정이다. 유숩깔라 부통령은 지난 4일 동부자바주, 서부자바주, 중부자바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