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한국 삼성전자의 최신 프리미엄 중급 스마트폰 '갤럭 A8(2018)'과 '갤럭시 A8 플러스(2018)'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상륙했다. 공식 판매 가격은 디스플레이 5.6인치 크기의 'A8'이 650만 루피아, 6인치 크기의 'A8 플러스'가 800만 루피아.
교통∙통신∙IT
2018-01-26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차량 제조업체 인더스트리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Industri Kereta Api Indonesia, 이하 INKA)는 필리핀 국영철도(PNR)와 22일 디젤 기관차 2량 주문 계약을 최종적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4억 8,530만 페소(약 101억 6,703만원)이다. 현
2018-01-25
싱가포르 부동산 정보 사이트를 운영하는 신흥기업 ‘99.co'은 최근 인도네시아의 얼밴인도(UrbanIndo)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99.co은 최근 동남아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이번 인수건도 그 일환이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LG가 매출 10%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LG 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은 올해 전년 대비 10% 매출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LG 전자 인도네시아 관계자는 “연초 가전 판매량은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연말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 측은 올해 냉장
인도네시아 반뜬주 땅으랑에 위치한 수까르노 하따 국제 공항에서 말레이시아 저가 항공사(LCC) 에어아시아 그룹의 국제선 발착이 22일 오전 3시부터 제 2터미널에서 제 3 터미널로 이동했다. 국내선은 종전 그대로 2터미널을 이용한다고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Angkasa Pura2)가 이달 초 발표했다.
2018-01-24
인도네시아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21일 람뿡주 바까우헤니에서 열린 수마뜨라 횡단 고속도로(일부 구간)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번에 개통한 구간은 바까우헤니~중부 람뿡의 뜨르방기 브사르(140.9 킬로미터)의 제1구간(바까우헤니~시도물요)과 제2구간(르마땅~꼬따바루)이다. 현지 언론 안따라뉴스
2018-01-23
미국 페이스북 산하의 메시지 어플리케이션 왓츠업(WhatsApp)은 18일 새로운 서비스 ‘왓츠업 비즈니스(WhatsApp Business)‘를 인도네시아에서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드띡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에서 이 서비스를 시작한 국가는 인도네시아가 처음이다. 중소영세기업의 왓츠업
미국 인터넷 기업 구글이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홀딩스, 삼성벤처투자 등과 함께 인도네시아의 차량공유 서비스 '고젝'(Go-jek)에 대한 투자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9일 로이터 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고젝은 작년부터 12억 달러(약 1조3천억원) 규모의 투자자금 조성을 진행해 왔다.
2018-01-22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17일 북부 수마뜨라의 꾸알라나무 국제공항과 메단시 중심부를 연결하는 공항철도의 복선화 공사가 11월에 완공된다고 밝혔다. 복선화 공사를 통해 하루 운행 편수를 42개에서 76개로 확대, 운행 간격은 30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현재는 약 1시간에 1대가 운행한다.
비트코인을 호텔숙박과 쇼핑은 물론 부동산 거래에까지 활용해 '비트코인의 성지'라고까지 불렸던 인도네시아 발리 섬이 당국의 대대적 단속에 직면했다. 21일 트리뷴 발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금융당국은 이달 1일을 기해 지급결제 수단으로써의 가상화폐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인도네시아는 환율 안정
인도네시아 정부는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북부 수마뜨라 메단 LRT(경전철) 건설한다고 밝혔다. 이 건설 사업에 총 6조 루피아가 소요 될 것으로 예상, 아직까지 희망 투자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언론 꼼빠스 18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까르야 교통장관과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 바수
2018-01-19
인도네시아 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 제1-C터미널에 셀프 체크인 기기를 이용하는 승객을 위해 수하물 무게를 직접 재는 수하물 저울이 설치됐다.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뿌라2(Angkasa Pura2)는 이 밖에도 각종 디지털 기계를 도입해 공항의 편리성 향상을 도모한다. 현지 언론 꼰딴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