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따라) 정부에서 발표한 석유, 액화 석유 가스(LPG), 시멘트 가격 인하 정책이 인도네시아 단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지난 16일 조꼬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19일 0시부터 쁘레미움 휘발유 가격을 리터당 7,600루피아에서
경제∙일반
2015-01-20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난해 말 미국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를 이유로 미국산 가금류에 대해 전면 수입 금지 조처를 내렸다. 수입 금지 대상에는 어린 닭과 부화용 달걀, 사육용 가금류 등이 포함된다. 자카르타글로브는 16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정부가 지난해 12월 미국 워싱턴,캘리포니아,오리건 주(州) 등에서 발견된 고병원성 H5N8형 AI를
무역∙투자
라흐맛 고벨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은 지난해 9~12월 동안 실시한 유통제품조사에서 252개 대상제품 중 60% 이상이 인도네시아품질기준(SNI)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소비자보호를 목적으로 4년 전부터 국내 유통 제품의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있다. SNI 규정 위반 제품은 총 167개 제품 중 98개 제품이었으며,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 쁠라부한 인도네시아 II(Pelindo II)는 가전용품 제조 대기업 마스삐온 그룹(Pt Maspion)과 동부 자바 그레식에서 자동차 전용 터미널 운영을 시작한다. 마스삐온은 기존에 있는 항만을 사업 목적에 맞게 보수하여 올해 7월 가동을 목표로 한다고 16일 현지언론은 전했다. Pelindo의 자회사 인도
인도네시아지열협회(API, Asosiasi Panasbumi Indonesia)는 정부가 2019년까지 달성목표로 한 용량 560만㎾ 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완공까지는 앞으로 1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용지매입과 인허가 비용 등 여러 가지 문제가 겹치면서 발전소 건설 진행속도가 예상보다 더뎌졌기 때문이다. 아바디
인도네시아 올레핀 플라스틱 산업 협회(INAplas)는 올해 플라스틱 제조 업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 감소한 111조 7,800억 루피아로 떨어질 것이라 예상했다. 국제유가의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플라스틱 제품의 판매 가격 역시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16일 현지 언론이 전했다. 올해 플라스틱 수요는
인도네시아 트럭 사업자 협회 (APTRINDO)는 올해 트럭 운송량이 15% 늘어날 거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 자에 따르면 특히 수출입이나 생활용품, 차량, 화학제품 등 4가지 분야가 트럭 운송량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APTRINDO 관계자는 광물 해외 수출 배
전세계 항공 유류할증료가 급락하고 있다. 동남아 노선은 22달러에서 6달러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항공기 국제선 유류할증료도 크게 낮아졌다. 한달만에 74%나 내렸으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노선은 22달러에서 최고 6달러까지 인하됐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조만간 유류할증료
2015-01-19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 항공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특가를 선보인다. 이번 1월 25일까지 진행되는 가루다 ‘Welcoming Fare 2015’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은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유럽행 항공권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으로 한국행 이코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오는 4월 1일부터 4개 전략적 수출상품을 수출할 때 신용장(L/C) 거래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해당 4개 수출 품목은 팜오일(CPO), 팜핵오일(CPKO), 광물 및 석탄, 석유·가스다. 라흐맛 고벨 무역장관은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정책은 전략자원 수출에서
16일 술라웨시 마카사르의 우립 수모하르조 대로의 한 주유소의 모습. 이날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보조금연료가 인하정책을 발표했다. 국제유가시장의 내림세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또다시 보조금연료 휘발유 쁘레미움(Pr
에너지∙자원
하나금융그룹이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사와 합작으로 자동차 할부금융영업을 위한 캐피털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 계열사인 하나캐피탈이 자본금 약 70억원을 투자해 최대 지분인 55%를 보유하며 하나·외환은행 통합 인도네시아 법인과 현지 재벌그룹인 시나르 마스가 각각 30%와 15% 지분을 가져
금융∙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