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자카르타 땀린거리 오토바이 전용차선 위반차량 단속 시행 교통∙통신∙IT 편집부 2018-02-07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땀린거리의 오토바이 전용차선 위반 차량을 5일부터 단속하기 시작했다.
적발된 위반 차량은 2개월 이하의 금고형 또는 50만 루피아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자카르타 경찰과 교통부는 올해 1월 22일~29일 동안 오토바이 전용 차선 설치를 시민들에게 알렸다. 이 기간 동안의 위반 차량은 구두주의 등을 받는 것으로 그쳤다.
현지 언론 꼰딴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남쪽 방면으로 주행하는 차선 측에 경찰이 많이 대기하고 있어 1시간 마다 2~3대의 차량이 적발됐다.
한편, 땀린~메단 므르데까 바랏 거리의 이륜차 운행을 전면 금지하겠다는 조례가 앞서 발표됐지만 대법원이 지난해 11월 조례 상위법에 해당하는 도로교통법 등에 의거하여 이를 무효라고 판결했다.
- 이전글EC업계, 소셜미디어 판매사업자 VAT 부과 소식에 강력 반발…”재무부, 규정 발표는 아직” 2018.02.06
- 다음글국영 통신 자회사, 헝가리 기업 주식 취득 2018.02.0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