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종합 인력 개발 서비스를 전개하는 OS 슬나자야 인도네시아(PT OS Selnajaya Indonesia)와 일본의 의료법인 카이코우(Kaikou) 그룹은 25일 ‘간병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리뿌딴 25일자 보도에 따르면
경제∙일반
2019-06-28
일본 미쓰이 물산 주식회사(Nippon Mitsui & Co Ltd)는 호주의 젖소 약 천 마리를 5,000km 정도 떨어진 인도네시아로 공수하여 유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대규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목장에서 사육하고 생산에서 가공까지 일괄 관리한다. 음식의 서구화가 진행되고 있는
2019-06-27
인도네시아의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당초 예상대로 올해 재정 적자가 국가 예산에서 설정한 국내 총생산(GDP)의 1.84%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은 "GDP 대비 1.84%의 재정 적자는 경제 성장을 지지할 수 있는 수준이다. 세수
2019-06-26
인도네시아 섬유업체협회(API)는 섬유 하류산업에서 사용되는 수천 대의 생산기계 개·보수를 위해 100조 루피아 이상을 투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생산기계의 노후화로 제품 경쟁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API의 아데 협회장은 &q
2019-06-25
스리 물야니 인도네시아 재무부 장관은 지난 17일, 플라스틱 제품에 과세하는 이른바 플라스틱 세금에 대해 즉시 심의하도록 국회에 요청했다. 17일자 현지 매체 뗌뽀 등의 보도에 따르면, 플라스틱 세금은 금년도 예산의 세입에 포함되어 있지만 아직까지 심의되지 않았다. 스리 장관은 “정부가 국민의 플라스
국제 회계 법인 KPMG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인도네시아 최고 기업 경영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보호무역주의의 대두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세계 최고 기업들의 최대 관심사는 환경 문제에 대한 대응이었다고 17일자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연간 매출이 5억 달러 이상인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2019-06-24
인도네시아에서 폐플라스틱 재활용 제품에 부가가치세(10%)를 감면해달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함이다. 현지 언론 뗌뽀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올레핀·플라스틱산업협회(INAplas)의 파자르 사무총장은 “인도네시아에서 플라스틱 재활용
인도네시아 스리 물야니 재무장관 인도네시아 정부는 가까운 시일 내에 법인세(PPh) 면세 조치에 관한 정령 ‘2010년 제94호’를 개정해 인재 육성과 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제조업을 대상으로 세금 우대조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내 인적 자원 강화 및 투자 유치가 목적이다.
2019-06-21
인도네시아 정부가 수출입업자의 관세 미납에 대한 벌금 제도의 규정을 개정했다. 18일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산업 관계자들로부터 규정이 불분명하고 수출입업자에게 손해가 크다는 불만을 접수 받아 미납 비율 산출 방법 및 미납율에 따른 벌금액의 계산 방법이 보다 효율적으로 변경됐다. 새로운 규정은 내달 중순부터 적용된다.
인도네시아가 기준금리를 6%로 동결했다. 20일 다우존스와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이날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인 7일짜리 역레포 금리를 종전대로 6%로 결정했다. BI는 작년 11월 금리를 25bp 인상한 후 7개월 연속 금리를 동결했다. 다만 BI는 글로벌 금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전자제품의 현지조달비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입을 줄이고 국내 생산을 강화할 목적이다. 현지 언론 꼰딴 17일자 보도에 따르면 산업부 전자통신산업국의 자누 국장은 “텔레비전과 노트북 등 전자기기 제조에 관한 규정이 책정될 것”이라고 말하며 &qu
2019-06-20
인도네시아 재무부는 18일 판매 가격이 300억 루피아 미만의 주택, 타운하우스, 콘도에 사치세 20%를 면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시장 활성화가 그 목적이다. 이와 관련된 재무장관령 ‘2019년 제86호'를 11일자로 시행했다.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