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솔루션 개발업체 유엔젤이 세계 4위의 인도네시아 이동통신업체 텔콤셀과 사물인터넷(IoT)장비 분야에서 첫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유엔젤은 텔콤셀의 IoT 네트워크 핵심 장비인 SCEF(Service Capability Exposure Function)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수주 금액은 약 9억 5,000만
교통∙통신∙IT
2018-03-16
인도네시아에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일고 있다. 1차산업과 2차산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인도네시아 경제구조에서 3차산업을 건너뛰고 4차산업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촉매제가 되고 있다. 올해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사용 인구는 8,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우리나라 인구 두 배에 가까운
2018-03-15
인도네시아 항공 교통 업무를 담당하는 항공교통공사(LPPNPI·AirNav Indonesia, 이하 에어나브)는 최대 민간 항공사 라이온에어(PT Lion Air Group)가 계획하고 있는 신공항 건설 지역을 변경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3일자 보도에 따르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PT Garuda Indonesia)은 10일 자카르타~서부 파푸아주 소롱 항공편을 취항했다고 밝혔다. 소롱은 서부 파푸아주의 최대 산업·상업 도시로 국제적 관광지 라자 암빳의 경유지이다. 국내외 관광객의 많은 이용을 기대하고 있다.
2018-03-14
인도네시아 BP바땀(=바땀자유무역지구 운영위원회, BIFZA)은 리아우제도주 바땀에 설치 예정인 경전철(LRT)의 운행 시기를 2025년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건설비로 총 12조 9,000억이 들어갈 예정으로 2023년에 착공한다. 현지 언론 드띡 12일자 보도에 따르면 총 연장
인도네시아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의 자회사 끄레따 아삐 빠리위사따(PT Kereta Api Pariwisata)는 9일 자카르타-반둥을 연결하는 고급형 열차 '아르고 빠라양안 프리오리티(Argo Parahyangan Priority)’ 운행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2018-03-13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수까르노-하따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 운영사 레일링크(PT Railink)는 9일 공항철도 운임료를 3월 10일~5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반값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 꼰딴 9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할인 행사는 공항철도 전 구간에 적용된다. 승차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 쁘말랑~스마랑 구간(113킬로미터)과 살리띠가~까르따수라 구간(32킬로미터)이 이슬람 최대 명절 르바란 전까지 개통될 전망이다. 현지 언론 드띡 8일자 보도에 따르면 공공국민주캑부 바수끼 장관은 6,7일 이틀 간 자바 횡단 고속도로 중 쁘말랑~스마랑 구간과 살라띠가~까르따수라 구간을 시찰,
2018-03-12
인도네시아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고속도로통제청(BPJT)은 올해 안에 자카르타 수도권 고속도로 5개 구간의 요금소 통폐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일부 요금소를 철거해 교통 체증 완화를 도모한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6일자 보도에 따르면 통폐합 대상인 5개 구간은 자카르타
2018-03-08
인도네시아 국영 은행 방크 락얏 인도네시아(BRI)는 오토바이 기반 차량공유 서비스 고젝(Gojek)과 전자결제 서비스 ‘고페이(Go Pay)' 사업 제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은행 계좌 미보유자에게 금융서비스 제공 기회를 확대한다. 고페이를 운영하는 돔뻿 아낙
기업가치가 50억 달러(약 5조 4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는 인도네시아의 오토바이 기반 차량공유 서비스 '고젝'(Go-jek)이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6일 현지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안드레 술리스툐 고젝 회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전날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 임원진과 만나 현지 증시에 자사 주
2018-03-07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구의 하역 업무가 주 7일 24시간 체제가 잘 활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월 교통부 해운국이 연중 무휴 24시간 체재로 운영한다고 밝힌지 1개월이 지났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까르야 교통부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