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지열협회(API, Asosiasi Panasbumi Indonesia)는 정부가 2019년까지 달성목표로 한 용량 560만㎾ 규모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완공까지는 앞으로 1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용지매입과 인허가 비용 등 여러 가지 문제가 겹치면서 발전소 건설 진행속도가 예상보다 더뎌졌기 때문이다. 아바디
2015-01-20
인도네시아 올레핀 플라스틱 산업 협회(INAplas)는 올해 플라스틱 제조 업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 감소한 111조 7,800억 루피아로 떨어질 것이라 예상했다. 국제유가의 하락에 따른 영향으로 플라스틱 제품의 판매 가격 역시 하락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16일 현지 언론이 전했다. 올해 플라스틱 수요는
인도네시아 트럭 사업자 협회 (APTRINDO)는 올해 트럭 운송량이 15% 늘어날 거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5일 자에 따르면 특히 수출입이나 생활용품, 차량, 화학제품 등 4가지 분야가 트럭 운송량의 대부분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APTRINDO 관계자는 광물 해외 수출 배
전세계 항공 유류할증료가 급락하고 있다. 동남아 노선은 22달러에서 6달러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항공기 국제선 유류할증료도 크게 낮아졌다. 한달만에 74%나 내렸으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노선은 22달러에서 최고 6달러까지 인하됐다. 일각에서는 이같은 추세가 지속되면 조만간 유류할증료
2015-01-19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 항공이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특가를 선보인다. 이번 1월 25일까지 진행되는 가루다 ‘Welcoming Fare 2015’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은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유럽행 항공권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으로 한국행 이코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오는 4월 1일부터 4개 전략적 수출상품을 수출할 때 신용장(L/C) 거래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해당 4개 수출 품목은 팜오일(CPO), 팜핵오일(CPKO), 광물 및 석탄, 석유·가스다. 라흐맛 고벨 무역장관은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정책은 전략자원 수출에서
무역∙투자
16일 술라웨시 마카사르의 우립 수모하르조 대로의 한 주유소의 모습. 이날 조꼬 위도도 대통령은 보조금연료가 인하정책을 발표했다. 국제유가시장의 내림세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또다시 보조금연료 휘발유 쁘레미움(Pr
에너지∙자원
하나금융그룹이 인도네시아 현지 금융사와 합작으로 자동차 할부금융영업을 위한 캐피털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 계열사인 하나캐피탈이 자본금 약 70억원을 투자해 최대 지분인 55%를 보유하며 하나·외환은행 통합 인도네시아 법인과 현지 재벌그룹인 시나르 마스가 각각 30%와 15% 지분을 가져
금융∙증시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인도네시아 정부에 15억 달러(약 1,800억 원) 이상을 융자할 계획이라 밝혔다. 현지언론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현재 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자금을 투입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조꼬위 정부는 특히 인프라 구축과 보건 의료, 교육 등 주요 안건에 주력하고 있으며, 에너지∙물류∙항공
건설∙인프라
거창군과 거창사과원예농협은 15일 거창군연합사업단을 통해 서북부거점산지유통센터(APC)에서 '거창사과 인도네시아 수출 선적식'을 하고, 6t(10㎏ 600상자)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했다. 군과 사과원예농협은 인도네시아 마케팅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유지하고 상류층 인사를 중심으로 소비층을 확보했으며, 연간 10
인도네시아 송신탑 운영업체들이 데이터 사용 증가에 따라 광섬유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세대 통신망인 광섬유망 구축 사업에 본격 착수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내 광섬유망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송신탑 운영회사 타워 브르사마 인프라스트럭쳐(PT. TBIG)와 솔루시 뚜나스 쁘라
한류와 K팝 열풍을 타고 국내 인터넷 쇼핑몰에 인도네시아 큰손들이 유입되고 있다. 국내 인터넷 쇼핑몰이 해외 고객에게 직접 물건을 판매하는 ‘역직구’가 갈수록 활성화 되고 있는 것이다. 코트라(KOTRA)가 발표한 ‘주요국 온라인 해외직구시장 동향’&nbs
유통∙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