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동차 제조업 협회(GAIKINDO)는 2월 신차 판매 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7% 감소한 8만 2,0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업계는 경기침체와 대출금리 고공행진이 신차 판매량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디르만 GAIKINDO 회장은 “1분기(1~3월)의 월간 신차
경제∙일반
2015-02-16
이토추 물류는 지난 12일 인도네시아에 자사 창고를 개설했다. 자동차 브랜드들이 밀집한 수도 자카르타 동부의 공업지대인 서부자바주 까라왕군 수르야찝따 공단내에 설치된 창고는 건물과 토지를 합쳐 약 15억엔(약 1,262만 달러)이 투입됐다. 부지면적은 약 3만 평방미터, 창고 면적은 8,767 평방미터다.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면 제
재무부 세무국은 12일 세무국 직원의 급여를 2.5배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약 4조 2천억 루피아가 직원에게 돌아가게 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인도네시아 의회 제 10위원회는 오는 4월 분 급여부터 인상분이 적용되며, 평균 2~ 2.5배 급여가 인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이밖에 세무국은 업무성취도에 따른 보너스
프랭키 시바라니(오른쪽)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 청장과 수르요 밤방 술리스또(왼쪽)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KADIN) 회장을 비롯한 50여명의 경영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이들은 인도네시아의 투자허가 및 자본조달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정부는 노동집약 산업 우대 정책을
2015-02-13
제3회 자카르타식량안보서밋 개회식에 참석한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각계 장관들. 사진=대한상의(KOCHAM) 제 3회 자카르타식량안보서밋(Jakarta Food Security Summit)이 12일 자카르타컨벤션센터(JCC)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14일까지 계속되며 식량안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국영 항만운영공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III(PT Pelindo III)는 동부자바주 수라바야 딴중뻬락항구 뜰룩라몽 다목적터미널에서 벌크 부두 건설을 시작했다. 완공은 8개월 후로 예정되어 있다. 건설 투자액은 8,700만 달러로 벌크 부두로는 국내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해당 벌크부두의 물동량은 500만톤으로 전체
건설∙인프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테크인아시아 등 외신은 알리바바가 현지 업체와 제휴해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고 12일 보도했다. 알리바바는 자사 글로벌 전자상거래 사이트 알리익스프레스로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며 중국 현지 판매자와 인도네시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중앙 자카르타 상업 법원은 만달라 항공에 파산 절차를 밟을 것을 지난 10일 지시했다. 만달라 항공은 지난해 12월 파산 신청한 바 있다. 현지 언론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부채 총액은 약 1조 3,000억 루피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만달라 항공 파산 건을 담당한 스위디야 재판장은 9일 만달라 항공의 경영이 지속 가능하다
인도네시아 2014년 가전∙정보통신기기 시장의 매출이 전년 대비 12% 성장했다고 독일 시장조사업체 GFK가 발표혔다. 대형 가전 분야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통신 기기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며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인도네시아 정치가 안정 될 것으로 보여 가전시장이 더욱 확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
중앙자카르타 빠사르바루 지역 전경. 자료사진=안따라(Antara) 16개 한국기업이 인도네시아에 171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하기로 했다. BKPM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BKPM을 통해 투자의지를 밝힌 한국기업은 총 23개사다. 이 중 최종적으로 투자 확정을 내린 기업 수는
무역∙투자
기존 A321 대비 동일기종 호환성, 좌석공급력, 연료효율성 뛰어나 2025년까지 A380 6대, A350 30대 도입, 장기 기종 로드맵 완성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이 대형기 A380, 중대형기 A350에 이어 중소형기 A321-200 NEO도입을 통해 차세대 성장 기반을 위한 신기종 플릿(Flee
인도네시아가 시민을 보호하는 새로운 금융 규제안을 발표했다. 최근 인도네시아의 금융 서비스 기관(OJK)의 발표에 따르면, 새로운 규제는 인도네시아의 고객 보호와 더불어 관행에 대한 개선이 목표이며 소액 금융 및 보험에서부터 실현할 예정이다. 이법은 미국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