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인도네시아는 2일 렉서스 갤러리에서 NX 200t 신차 발표회를 열었다. NX 200t는 요시다 아키히사 렉서스 사장이 발표한 ‘하이브리드와 와쿠도키(두근두근)’ 제품전략의 일환으로 탄생한 차다. NX200t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롭게 개발한 2.0ℓ 다운사이징 가솔린 터보엔진과 다이나믹 토크 컨트롤 AWD
경제∙일반
2015-03-03
4세대(4G) LTE 기술을 국내 이동통신시장에 가장 먼저 도입한 LG유플러스가 MWC 2015에서 ‘LTE 성공 노하우’를 인도네시아에 전격 전수한다. LG유플러스는 이를 발판 삼아 제2 도약의 원년으로 선포한 올해 글로벌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일(현지시간) MWC가 열리
교통∙통신∙IT
2015년 1월 15일 인력이주장관 결정문…구체적 내용 ‘미정’ ‘지분 가진 커미셔너·이사급만 연장된다’ 문구 적혀있어 인도네시아 신발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력과 관련해 2015년 1월 1
인도네시아 잠재력 무궁무진, 디자이너들과 합동 패션쇼 등 교류 통해 현지진출 가능 이상봉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회장은 아시아권이 패션의 본고장 미주나 유럽에 견줄 수 있는 패션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국 포함 동북아 국가들의 디자인과 동남아시아의 수요가 맞물린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물가상승률이 높은 편인 인도네시아에서 2개월째 인플레이션이 둔화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대두됐다. 2일 인도네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국가통계청은 2월 중 전년 동기 대비 물가상승률이 6.29%로, 지난 1월의 물가상승률 6.96%보다 떨어졌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유가 하락과 함께 고추, 양파 등 주요 식료품
금융∙증시
조꼬 위도도 대통령과 릿완 까밀 반둥 시장 '테크노폴리스' 관련 협의 조꼬 위도도 대통령이 서부 자바주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릿완 까밀 반둥 시장과 만났다. 인도네시아 정부의 첨단기술 도시 건설 프로젝트, 일명 ‘반둥 테크노폴리스’에 대해 논의하기 위함이라고 현지언론은 26일 보도했다. &n
2015-03-02
작전상 후퇴일 뿐...상하이자동차와 손잡고 2017년 생산재개 미국 자동차 대기업 제너럴 모터스(GM)는 26일 소형 MPV(다목적 차량)를 생산하는 서부 자바 브까시 공장을 오는 6월말까지 폐쇄하고 직원 500여명을 해고한다고 발표했다. 1억 5천만 달러 투자로 설립된 이 공장에서는 7인승 승합차 &l
인도네시아 최초 지하철 구간 포함 자카르타 도시고속철도(MRT) 정비 프로젝트 입찰에서, 미쓰이물산과 스미토모상사를 각각 중심으로 하는 일본의 2개 컨소시엄이 신호, 레일 등의 기반 시설과 차량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의 차량이 인도네시아에 수출되는 것은 약 20년 만이다. 이 프로젝트는 자카르타의 만성 교통 체증 해소를
인도네시아 대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ASII)의 2014년도 순이익이 전년 대비 1% 감소한 22조1,25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아스트라가 주력하는 자동차 부문의 성장이 둔화된 탓이 컸다. 차량 부문에서 올린 순이익은 13.7% 감소해 8조 7,530억 루피아를 기록했다. 아스트라가 취급하는 도요타, 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올해 철강, 시멘트 분야 등 총 4개 품목에 대해 환경기준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26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대상 품목은 연속 주조 블룸, 빌레트 포틀랜드 시멘트, 제지 펄프 제품, 세라믹 타일 등 4 종이다. 규제할 환경기준은 관계 기관의 합의와 인도네시아표준산업분류(KBLI) 따라 원재료
우리 정부가 주도해 출범한 중견국 협의체 '믹타'(MIKTA)의 고위급회의(SOM)가 27일 서울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이경수 외교부 차관보가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헥토르 오르테가 멕시코 외교부 차관 비서실장, 하산 클레이브 인도네시아 외교부 다자총국장, 아이셰 시닐리오울루 터키 외교부 경제차관보, 브렌든 버니 호주
인도네시아 교통부가 항공사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방침을 밝혔다. 지난 주 인도네시아 최대 저가항공사 라이언 에어의 잇따른 지연∙결항으로 수천여 명이 피해를 입은 바, 교통부가 항공사별 최소 보유 항공기 수에 근거하여 규정된 서비스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 대한 제재 조치를 제정한다고 26일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