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기업간 중복 사업 정리…사업 효율성 향상 도모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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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기업간 중복 사업 정리…사업 효율성 향상 도모 경제∙일반 편집부 2019-03-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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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기업부는 국영기업간 중복 사업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 효율성을 높이고, 제품과 서비스 질을 개선에 집중한다.
 
현지 언론 자카르타 포스트  2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영 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와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1~4(PT Pelabuhan Indonesia 1~4, 이하 쁠린도)는 최근 쁘르따미나 소유의 167개 항구를 쁠린도가 운영하는 등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 쁘르따미나는 석유 및 가스 사업에 집중한다. 
 
리니 국영기업장관은 “매년 최대 2조 4,000억 루피아의 비용 절감을 예상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연료 저장 터미널 개발 등 18개 사업에 협력한다. 18개 사업의 투자액은 5조 루피아로 5년 후까지 30조 루피아의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됐다.
 
쁘르따미나는 지난해 주유소 공동 개발에 관해 도로 공단 자사 마르가(PT Jasa Marga)와 제휴했다. 국영 우편 포스 인도네시아(PT Pos Indonesia)와 국영 철도 끄레따 아삐 인도네시아(PT Kereta Api Indonesia, KAI)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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