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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디지털 신흥 기업, 2018년 말 기준 992개 경제∙일반 편집부 2019-03-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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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창조경제청(Bekraf)이 실시한 조사에서 2018년 말 현재 국내 디지털 신생 기업 수는 992개인 것으로나타났다. 앞서 인니 정부는 오는 2020년까지 1,000개의 신생 기업을 창출하는 목표를 설정했으며 이를 거의 달성했다고 인베스터데일리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분야별로는 금융과 IT를 연결하는 핀테크(FinTech)와 전자상거래(EC) 기업이 가장 많았다.
 
지난해 EC 및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중소 및 영세 기업은 960만 개로, 이는 5,900만 개 중소∙영세 기업의 16%였다.
 
한편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동남아시아의 신흥 디지털 시장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 캐피탈 세인트 벤처스의 보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신생 기업에 대한 2018년 투자 총액은 77억 달러로 동남아 역내의 신생 기업에 대한 투자 총액의 70%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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