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국세청, “지난해 최고 납세 기업은 아다로 인도네시아”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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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印尼 국세청, “지난해 최고 납세 기업은 아다로 인도네시아” 경제∙일반 편집부 2019-03-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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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재무부 국세청은 지난해 최고 납세 기업은 석탄 대기업 아다로 에너지(PT Adaro Energy)의 자회사인 아다로 인도네시아(PT Adaro Indonesia)였다고 발표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개인 최고액 납세자는 자원 관련 에너지대기업 메드코 에너지 인터내셔널(PT Medco Energi Internasional)의 창업자 아리핀 빠니고로씨다.
 
납세 2위와 3위 기업은 일본 다이하츠 공업의 인도네시아 현지 법인 아스뜨라 다이하츠 모터(PT Astra Daihatsu Motor, ADM)와 혼다 인도네시아 사륜 제조 판매 법인 혼다 프로스펙트 모터(PT Honda Prospect Motor, HPM)였다. 또한 국영 제약 비오 파르마(PT Bio Farma)와 국영 탄광 땀방 바뚜바라 부낏 아삼(PT Tambang Batubara Bukit Asam, PTBA)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 상위 30위 내에는 중장비 판매 대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스(PT United Tractors Tbk, 이하 UT)와 도요타 자동차의 인도네시아 판매 자회사 도요타 아스뜨라 모터(PT Toyota Astra Motor, 이하 TAM), 네덜란드계 생활 용품 기업 유니레버(Unilever)의 현지법인 유니레버 인도네시아(PT Unilever Indonesia), 미국계 광업 회사 프리포트 맥모런(Freeport-McMoRan, 이하 FCX)의 자회사 프리포트 인도네시아(PT Freeport Indonesia) 등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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