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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파나소닉, 전자의료기구 국내시장 첫 진출 경제∙일반 jakartabizdaily 2014-06-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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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헬스케어 인도네시아(PHCI)는 국내 전자의료기기 판매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동사는 이전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전자의료기기를 생산하여 수출하는 데 주력해 왔으나 올해 말에는 국내 병원 및 제약회사에 납품을 목표로 하고 있다.
PHCI의 히로쉬 토조는 “자사가 병원으로 납품할 제품으로는 혈액·약품 냉장고, 의료보조장비 등이 있다. 현재까지PHCI의 생산의 100%가 미국, 일본, 유럽으로 수출됐다. 그러나 국내시장의 잠재력을 보고 자사는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점차 첨단 기술산업인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이며 현재까지는 인도네시아 대부분의 의료기구들이 수입산으로 가격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에 따라 PHCI는 인도네시아 내수시장으로 판매를 확장함으로써 내수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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