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아시아경기대회를 위해 도시교통체계를 정비하고 있는 자카르타특별주는 차세대 교통 ‘고가철도 LRT(이하 LRT)’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LRT는 독립 기념일인 8월 17일에 착공한다.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 주지사는 2015년 예산안 심의에서 LRT사업계획을 놓고
경제∙일반
2015-06-22
7월부터는 BNI 은행 자동화기기(ATM)에서 만디리 카드로 현금을 인출할 수 있게 된다. 일부 국영 은행의 ATM들이 7월부터 ‘통합 운용’되기 때문이다. ATM 통합 운용 대상 은행은 만디리, BRI, BNI, BTN 네 곳으로 알려졌다. 자카르타특별주내에 있는 ATM 50개부터 시범 운용한 뒤 올 연말까
마하깜 광구 지분 정부 70%, 민간기업 30% ‘아직은 큰 그림만’ 수디르만 사잇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동부 깔리만딴 지역 꾸따이 까르따느가라에 위치한 해저광구 마하깜의 지분 배분 논의를 끝마쳤다고 19일 발표했다. 그러나 큰 그림만 그려졌을 뿐, 민간기업의 참가제한 등 관련 세부사항에 대한 결
에너지∙자원
살레 후신 산업부 장관은 16일 애플의 패트릭 머피 아시아 호주지역 총괄 이사와 회담을 갖고 인도네시아 에서 아이폰을 생산해줄 것을 요청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살레 산업부 장관은 패트릭 이사에게 “인도네시아를 단순한 시장이 아닌 생산 기지로 생각해 달라”고 호소했다.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 선두인 삼성도
2015-06-19
인도네시아 시멘트협회(ASI)는 올해 인도네시아 시멘트 공급량이 수요량 보다 19%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은 17일 전했다. 시멘트 업체들이 생산능력 확대를 지속하는 한편, 국가 인프라 정비사업의 지연 등에 따라 수요가 부진하기 때문이다. ASI는 2015년 시멘트 소비량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6,290만톤, 공
국제 협의 기관에서 올해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 전망치가 잇따라 발표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는 17일 인도네시아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을 4.7%로 하향 조정했다. 경제 협력 개발기구(OECD)와 세계은행도 각각 인도네시아 성장 전망치를 5% 미만대로 하향 조정했다. IMF는 인도네시아 국내 총생산
글로벌 시장조사회사 칸타월드패널이 ‘인도네시아 소비자가 가장 많이 선택한 TOP 브랜드’를 발표하며, 최근 인도네시아 시장 트렌드를 밝혔다. 인도네시아 도시를 기준으로 조사된 품목별 Top1 브랜드에는 인도미(Indomieㆍ식품 및 전체 소비재), 카팔 아피(Kapal Apiㆍ음료), 쏘 클린(So Klinㆍ생활용품), 라이프부오
수입 제품 순위 삼성, 노키아,블랙베리 순 인도네시아로 지난해 수입된 휴대 전화 단말기는 약 5,400만 대였다. 17일 드띡닷컴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31악 5,0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 관계자에 따르면 수입 휴대 전화 중 삼성전자 제품이 1,314만 대로 가장 많았으며 전체 수입량의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5 스카이트랙스(Skytrax) 세계 항공 대상'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의 승무원 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 '세계 최고의 승무원 상'을 수상
미 달러화 대비 루피아화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업계 전문가들은 올해 3분기(7~9월)에도 계속해서 환율이 하락하여 달러당 루피아화 환율이 1만 4,000루피아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자카르타서 영업 중인 한 외국계 은행 리스크 담당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금리인상
금융∙증시
2015-06-18
인도네시아 올해 1~5월 신차 판매 대수(출하 베이스 확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한 44만 3,181대에 그쳤다. 인도네시아 자동차제조협회(GAIKINDO)가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상위 15개사 중 12개사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가장 침체된 브랜드는 한국의 기아 자동차였다. 올 1~5월 간 자동차 판매 대수는 지
교통∙통신∙IT
인니, 조꼬위 정부 5개년 경제개발 키워드는 PPP수은 “EDCF, O&M 등 PPP 유도정책 적극 검토” 한국중부발전, “인니 2019년까지 35GW 건설계획, 그 중 IPP가 25GW” 창간 3주년을 맞은 엔지니어링데일리가 지난해 10월 민선 2기 체제를 맞이한 인도네시아 현지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