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에 오른 전기차 번호판 사진 (출처: CNN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인터넷 인플루언서 두 명이 올린 전기차 번호판 마지막 문자에 파란색 바탕이 섞인 것에 대해 그것이 실제 번호판인지, 아니면 해당 인플루언서가 임의로 개조해서 달았거나 사진을 포토샵으로 고친 것인지에 대해 찬반양론이 갈리며 소셜미디어 공간을 뜨겁게 달궜다. &
교통∙통신∙IT
2022-07-18
조코 위도도 대통령( 사진=자카르타글로브 스크린샷)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에 대한 투자자들의 강한 신뢰 속에 공공 소비와 투자가 증가했기 때문에 2분기 인도네시아 경제가 5.1% 성장할 수 있었을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 14일 자카르타글로브에 따르면, 조코위 대통령은 증가하는
경제∙일반
2022년 7월 15일 발리 누사두아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회의에서 인도네시아 스리 물랴니 재무장관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AFP/Nyoman Budhiana) 인도네시아 스리 물랴니 인드라와띠 재무장관은 15일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식량과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면서 저소득
국제통화기금(IMF)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CBDC)가 특정 국가에서 은행 산업과 국내 통화에 해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며, 중앙은행들이 과잉 사용을 완화하는 정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IMF의 통화 및 자본시장 부장
2022-07-15
쁘르따미나 주유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국영 석유·가스회사 쁘르따미나(Pertamina)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결과로 에너지 가격이 치솟는 가운데 몇몇 무보조 석유와 액화석유가스(LPG)의 가격을 지난 10일 인상했다. 12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자카르타의 쁘르따막스 터보(RON 98)
에너지∙자원
2022-07-14
인도네시아 석유가스상류사업 특별관리감독기관 SKK 미가스(SKK Migas) 관계자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가 프로젝트 지연으로 인해 올해 석유 생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12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드위 수집또(Dwi Soetjipto) SKK Migas 사장은 인도네시아가 올해 생
북부자카르타 딴중 프리옥 자카르타국제컨테이너터미널(JICT)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 국내 해상 운송은 정부의 보조금을 받는 해상 항로를 이용하고 동부 지역들이 서부 지역과의 무역을 위해 지역 생산을 점차적으로 늘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물류 비용이 많이 들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11일 보
유통∙물류
2022-07-13
(사진=VIVAnews/Anhar Rizki Affandi)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속가능한 개발 계획을 추진함에 따라 국가의 녹색인프라 금융산업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과정을 가속화하기 위해서는 국내외 공공 자금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10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건설∙인프라
2022-07-12
인도네시아 레뜨노 마르수디(Retno Marsudi) 외교장관이 2022년 7월 8일 발리에서 열린 G20 외교장관 회의에서 개회연설을 하고 있다(사진=인도네시아 외교부 유튜브 영상 캡처) 인도네시아 레뜨노 마르수디(Retno Marsudi) 외무장관은 지난 8일 주요 20개국(G20) 회원국들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촉
무역∙투자
쁘르따미나 주유소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비보조 LPG도 인상 인도네시아 국영석유 쁘르따미나는 10일 정부 보조금 대상이 아닌 고급 연료 3종의 가격을 12~20% 인상했다. 인상된 휘발유 3종은 쁘르따막스 터보(Pertamax Turbo), 덱스리뜨(Dexlite
2022-07-11
인도네시아 국영통신 텔콤셀(Telkomsel)이 현재 고토(GoTo)의 일부인 인도네시아의 주문형 배달 및 운송 서비스 데카콘 기업인 고젝(Gojek)에 투자한 것에 대해 최근 많은 논의가 있었다. 음성·메시지 수입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글로벌 통신 분야가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이를 경제
인도네시아 정부는 G20 회원국들에게 전쟁으로 인한 세계 식량과 에너지 위기가 악화되고 러시아에 대한 후속 제재가 가해지는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수출품을 세계 시장에 재통합해 줄 것을 요청했다. 8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올해 주요 20개국(G20) 개최국인 인도네시아는 양국의 물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