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CJ제과제빵학과 1기 졸업생과 자카르타 국공립학교장 등이 한국을 방문해 N서울타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CJ푸드빌 제공 CJ푸드빌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CJ제과제빵학과의 1기 졸업생 등을 국내로 초청해 4박5일간의 문화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경제∙일반
2015-06-04
세계 10대 인구대국인 인도네시아가 국내 인터넷업체에 기회의 땅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다음카카오는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3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패스(Path)'와 '패스톡(Path Talk)'을 미국업체로부터 인수한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9.5% 급등했다.
교통∙통신∙IT
2015-06-03
대만·중국계 스마트폰 브랜드 네 곳에서 내년부터 인도네시아 생산기지를 본격적으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뗌뽀가 29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대만 ASUS(에이수스), 중국 화훼이, 레노버, 샤오미 스마트폰이 2015년 1분기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중국계 스마트폰 브랜드들도 자국
샤프는 지난달 28일 자카르타 쇼핑몰 꼬따 까사블랑카에서 신제품 ‘아쿠오스 크리스털’을 공개했다. 후미 샤프전자 인도네시아 사장은 이날 “중·고가격대 스마트폰 브랜드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것이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샤프 TV가
한국CM협회(배영휘 회장)는 지난달 29일 한국 전경련회관 2층 토파즈홀에서 ‘한국-인도네시아 건설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건설 및 인프라 개발에 관한 조사차 방한한 무히딘 사잇 인도네시아 국가 의회(DPR) 부위원장을 비롯한 DPR 의원 13명으로 구성된 인도네시아 대표단과 정부 및 학계인사
일본계 대형 쇼핑몰업체 AEON Mall(이하 이온몰)은 지난달 30일, 인도네시아 1호점을 자카르타 근교 반뜬주 땅으랑에 개업했다. 중산층이 주로 거주하는 분양주택지의 개발이 자카르타 위성도시 지역에서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 당분간 수도권에 집중 투자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오는 2020년까지 현지에만 6개 이상 지점의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올해 중부 자바주 항구 물동량 2.5배 증가, 북부 수마트라 항만 개발 의욕 보여 인도네시아 국영항만 운영회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Ⅲ(PELINDO Ⅲ, 이하 쁠린도3)은 중부 자바주 남부의 찔라짭에 위치한 딴중 인딴항의 올해 물동량이 전년 대비 2.5배 이상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프라 사업의 진전에 따라 연료와 자재의
인구 대국 인도네시아에서 적재적소에 유능한 인재 찾기가 무척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중간관리직을 비롯한 고급인력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그간 노동집약형 산업에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 시도하여 정착 되어 가고 있고, 2015년말 아세안통합과 외국인투자 증가세에 따라 향후 채용시장은 더욱 다양화 되어질 것으로 보인다. &
인도네시아 정부가 자국 내에서 미국 달러화 거래를 금지하고 자국 통화인 루피아화 사용을 의무화하겠다고 발표했다. 30일 KOTRA 자카르타무역관에 의하면 인도네시아 금융 당국이 평가절하 추세를 보이는 루피아화 가치를 안정시키기 위해 지난 3월 31일부터 현금거래의 루피아화 사용을 강제하는 규정을 시행했으며, 오는 7월 1일부터 비
금융∙증시
2015-06-01
인도네시아 정부는 6월의 팜원유(CPO, Crude palm oil)의 수출 관세를 9개월 연속 0%로 동결했다. 기준 수출 가격(HPE)은 전월 대비 0.7% 증가한 톤당 604달러로 결정했다. 25일자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령 2015년 제38호에 의거 관세의 기준이 되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말레이시아, 자카르타 등 각
에너지∙자원
다국적 유통기업 IKEA(이케아)는 인도네시아의 수도권 가구 시장이 오는 2019년에는 약 22억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지 시장이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사업확대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28일 현지언론이 전했다. 이케아는 인도네시아 수도권에 밀집한 인구 약 2,800만 명 가운데 180만여 명이 거주
유통∙물류
인도네시아 국영 무기제조업체인 삔닷(PT Pindad)이 중장비 생산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프라 정비를 위한 중장비 수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자카르타포스트가 28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실미 삔닷 대표이사는 공공사업국민주택부의 요청에 응하는 형태로 굴착기 등 중장비 생산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