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인도네시아에서 보급형 에어컨 판매를 강화할 방침이다. 내수 경기가 침체되면서 소비자들이 저가 제품을 찾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인베스터스데일리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LG전자는 신제품 에어컨을 출시해 판매를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LG전자는 ‘하이브리드 맥
인도네시아 국토개발계획청(Bappenas) 경제 고문은 세계 경제 침체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선진국 경제 성장을 기대할 수 없는 것 등이 배경이 됐다. 14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밤방 쁘리잠보도 Bappenas 고문은 미국의 금리 인상 이외에도 중국의 위안화 평가 절하, 상품의 시황 침체
올해 들어 길어진 건기로 인하여 많은 농촌이 수확 실패 직전에 놓이며 지난 몇 주간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쌀값이 점진적으로 인상하고 있다. 중앙은행과 27개의 지방 행정부가 연합하여 운영하는 식료품 가격 정보 포털의 자료에 의하면, 인도네시아 최대 쌀 생산지인 서부 자바지역의 쌀 값은 최근 kg당 9,678루피아를 기록했다.&nbs
모두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인도네시아의 제1차 경제정책 패키지가 발표됐다. 국내산업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규제완화를 중심으로 여러 부처에서 개별 정책이 일부 제시됐다. 특히 외국인의 외화계좌 개설 간편화 및 사업용지매입 절차 간소화 등이 눈여겨볼 만 하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경제정책 패키지가 전체적으로 무엇을 목표로 하는지에 대한
이그나시우스 조난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가운데)과 가똣 눌르만뚀 국군사령관(왼쪽), 그리고 아구스 수쁘리앗나 공군참모총장(오른쪽)은 8일, 인도네시아 항공운항 및 교통 관련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으로서 정책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이그나시우스 조난 인도네시아 교통부 장관은 12일 기자회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올해 1~8월 석탄 수출량이 지난해 동기간보다 18% 감소한 2억 1,100만 톤에 그쳤다고 밝혔다. 14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에 따르면 국제 석탄 가격 침체와 주요 수출국들의 조달량을 축소한 것 등이 배경이 됐다. 특히 중국의 수요가 대폭 준 것으로 보이며 내수 석탄 출하량도 5,300만 톤에서
다르민 나수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오른쪽)과 밤방 브로조느고로 재무부 장관(왼쪽)이 지난 9일 대통령궁에서 있었던 제1차 경제정책 패키지 발표에 참석해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국제 수출입 업무는 루피아화 결재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임을 재차 강조했다.
인도네시아의 지난 8월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올 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수출입이 감소세가 시장 전망을 웃돌면서 반등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다. 15일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은 8월 무역수지가 4,340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콜롬비아 정부는 14일 인도네시아 정부에 투자 환경 개선 등을 호소했다. 동일자 드띡닷컴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관세 인상으로 인해 다른 나라로 투자를 전환하는 콜롬비아 기업도 속속 나오고 있다. 주인도네시아 콜롬비아 대사에 따르면 한 커피 회사는 인도네시아에서 말레이시아로 투자처를
투자조정청(BKPM)은 영국의 투자자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총 200MW의 전력 생산이 가능한 2억5천만 달러(US)의 가치를 지닌 태양열 발전소를 개발하는 것에 관심을 표했다고 밝혔다. BKPM은 지난주 영국에서 열린 투자마케팅 행사에서 가진 일련의 1대1 회담에서 투자자들이 관심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ld
폭락을 거듭하고 있는 신흥시장국들의 통화가치가 2002년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 자료를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크레디트스위스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2013년까지 호황을 누리던 신흥국 통화가치가 급락했다. &n
루디안따라 인도네시아 정보통신부 장관은 9일, 국회(DPR) 제1위원회가 주최한 정보통신부 2016년 예산안 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안따라(Antara) 루디안따라 정보통신부 장관은 인도네시아 전자 상거래(EC) 산업의 확대에 따른 EC 개발 계획의 로드맵을 이달 중 발표할 방침을 밝혔다. 12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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