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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국영 제철 끄라까따우 스틸, 올해 자회사 통합 등 조직 개편 나선다 경제∙일반 편집부 2019-04-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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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 철강 끄라까따우 스틸(PT Krakatau Steel)은 자회사를 포함해 회사 조직을 개편하고 유사 사업 자회사를 통폐합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 뗌뽀 22일자 보도에 따르면 2014년보다 저렴한 수입 철강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끄라까따우 스틸의 실미 사장은 “생산성이 낮은 사업을 줄이고 자원을 수익성 높은 사업에 투입하는 현실적인 선택이 필요하다”라며 “조직 개편을 연내 완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했다.
 
끄라까따우 스틸의 2018년 12월기 결산은 매출이 전년 대비 20.05% 증가한 17억 3,000만 달러, 판매량은 12.84% 증가한 214만톤, 순손실은 전년의 8,174만 달러에서 7,482만 달러로 감소했다.
 
리니 국영기업장관은 앞서 끄라까따우 스틸이 올해 흑자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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