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카르비는 3일 2013년 3월에 인도네시아에서 스낵류를 제조 판매하는 합자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자카르타 근교에 공장을 지어 2014년 3월에 생산을 시작한다. 5년 이내에 인도네시아 스낵류 시장점유율 10%를 목표로 한다. 합자회사 카르비 윙스 푸드의 자본금은 2,700억 루피아이다. 카르비 등이 출자하는
무역∙투자
2012-12-05
한국 웅진케미칼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웅진텍스타일이 매각된다고 한국언론이 보도했다. 3일 채권단에 따르면 웅진케미칼은 이번주 중 매각주관사를 통해 웅진 텍스타일‘매각에 대한 티저레터(투자안내문)를 발송할 예정이다. 채권단 관계자는 “웅진케미칼이 매각주관사 언스트영한영회계법인을 통해 잠재 인수후보군을 대상으로 참가 의향을
한국의 종합물류기업 범한판토스는 인도네시아 유력 경제잡지 'SWA'가 실시한 '물류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고점수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SWA는 인도네시아의 250여 개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물류기업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추천 의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공개했다. 범한판토스는 1997년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물류 네트워크
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은 4일 학교 상수도시설이 없고 석회질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 법인 NPK인근지역 학교생들을 위해 정수기와 수도시설을 갖춘 지하수를 개발, 최근 식수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태평양물산은 NPK 인근 스마랑의 2개 고등학교(SMK MUHAMMADIYAN SALATIGA, SMK NEGERI 1 TENG
국영광산 아네까 땀방(안땀)은 11월30일 호주 금광업체 뉴크레스트 마이닝과의 합작회사로 북부말루꾸주에서 금광을 운영하고 있는 누사 할마헤라 미네랄로의 출자비율을 25%로 올린다고 발표했다. 지분을 늘리고 싶은 안땀과 탐사비용 부담을 줄이고 싶은 뉴크레스트의 생각이 일치했다. 안땀은 이에 따라 뉴크레스트로부터 지분 7.5%를 1억 6,000만 달러에
2012-12-04
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협회(GIAMM)가 최근 호주 자동차제조업협회(FAPM)와 양해각서에 서명, 양국의 무역 및 기술협력 증진을 위한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인도네시아 완성체업체들은 특히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일본의 자동차메이커들과의 경쟁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뤄진 이번 양핵각서 체결에 힘입어 호주의 협력을 토대로 자동차 부품 경
‘지뢰밭’ 여건에도 두 달째 증가(godik,tebal) 위기에도 구매력 여전한 중국에 반도체·통신 등 77억 달러 수출 일본의 대중국 수출 줄며 반사 이익 수출 전선(戰線)은 현재 지뢰밭 같다. 최근 석 달간 달러에 대한 원화 가치가 가파르게 뛰었다. 수출품
기준수출가 톤당 754달러로 다소↓ 카카오열매도 현 5% 그대로 적용 인도네시아 정부는 12월 야자원유(CPO) 수출관세를 9%로 유지했다. 기준수출가격(HPE)은 전월대비 2.8% 내려간 1톤당 754달러로 설정했다. 11월 23일 공포한 ‘통상장관령 2012년 제70호&rs
201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