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자카르타 부동산 과세평가액, 수디르만 거리가 최고 경제∙일반 편집부 2019-05-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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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특별주는 최근 2019년 부동산 과세평가액(NJOP)에 관한 주지사령을 공포했다.
비즈니스인도네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 당 토지 평가액이 최고인 곳은 중앙 자카르타의 수디르만 거리 지역으로 지난해보다 16% 상승한 1억 1,000만 루피아였다. 주지사령에 수디르만 거리의 어느 위치인지는 언급이 없다.
자카르타특별 정부는 지난 4월 11일자로 주지사령 ‘2019년 제37호'를 공포했다. 토지 평가액이 전년 대비 상승한 지역은 중앙 자카르타의 스나얀 경기장(Gelora Senayan), 따나 아방(Tanah Abang), 감비르(Gambir), 서부 자카르타의 끄본 즈룩(Kebon Jeruk), 삐낭시아(Pinangsia), 남부 자카르타의 뽄독 삐낭(Pondok Pinang), 망가라이(Manggarai), 동부 자카르타의 쁘까욘(Pekayon), 짜꿍(Cakung), 북부 자카르타의 까말 무아라(Kamal Muara), 깔리 바루(Kali Baru), 쁜자링안(Penjaringan) 등이다.
주 정부 관계자는 "자카르타 대량고속수송시스템(MRT), 경전철(LRT), 고가 도로, 고속도로 등 인프라 건설로 접근성이 향상한 것 등으로 NJOP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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