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시멘트제조업체인 국영시멘트업체 세멘 인도네시아(PT Semen Indonesia)는 올해 국내 판매 성장률 목표를 당초 5%에서 0%로 하향 조정했다. 올해 상반기(1~6월)에 마이너스 성장으로 인하여 연간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13일 현지언론은 보도했다. 세멘 인도네시아는 "시멘트 가
건설∙인프라
2015-07-15
중국개발은행(CDB)은 인도네시아 국영은행 3곳에 융자지원할 방침을 나타냈다. 대출금액은 은행당 10억 달러이며 신규 인프라 사업 등 대출에 이용될 예정이라고 13일 현지언론은 전했다. 국영은행 방 라꺗 인도네시아(BRI) 재무부에 의하면 대출 대상 은행은 BRI와 만디리(Bank Mandiri), 방 느가라 인도네시아(BNI)
금융∙증시
인드로요노 인도네시아 해양조정부 장관은 북부 자카르타 딴중 쁘리옥 항만의 화물체류기간 단축노력을 위한 산업부와 세관 등 관련 부처·기관의 대응이 시작됐다고 밝혔다고 현지언론은 13일 전했다. 수출입허가를 담당하는 산업부는 앞서 공포한 ‘산업부 장관령 2015년 제48호에서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은행 방 느가라 인도네시아(BNI)는 라마단 기간 현금수요를 위해 60조 루피아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ank Indonesia, BI)에 의하면 이슬람 단식기간 ‘라마단’이 3주째 접어드는 10일까지 99조 루피아의 현금수요가 발생했다
한 시중은행 직원이 10만 루피아권과 미 달러화를 비교하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ank Indonesia, BI)이 집계한 국내 은행의 동향조사에서 2015년 2분기(4~6월)의 자금수요가 전 분기에 비해 상당히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에는 더 활발한 회복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
최근 투자허가 취소 사례 증가 인도네시아 정부가 투자조정청(BKPM)에 투자활동보고서(LKPM)를 제출하지 않은 외국계 투자 법인에 대해 투자허가를 취소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우리기업의 주의가 요구된다. 투자활동보고서(LKPM: Laporan Kegiatan Penanaman Modal)는 투자 법인일
2015-07-14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오른쪽)과 회동하고 있는 이즈미 히로토 일본 총리특별보좌관(왼쪽 두 번째).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를 방문중인 이즈미 히로토 일본 총리특별보좌관은 10일 수도 자카르타에서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을 예방하고 자카르타-서부 자바주 반둥시 사이에 건설 예정인 고속철
경제∙일반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9일 자카르타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경제학자 연맹(ISEI)의 경제토론회에 참석했다. 조꼬위 대통령은 국내경기 침체, 루피아화 약세 등 전문가와 기업인들로부터 쏟아진 여러 경제정책에 대해 답변했다. 사진=안따라(Antara) 조꼬 위도도(조꼬위) 인도네시아
2015-07-13
프랭키 시바라니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 청장(왼쪽 두번째)는 지난달 12일 반뜬주 찔레곤에 위치한 CAP공단을 시찰했다. 사진=안따라(Antara) 미국 부동산 솔루션 업체 쿠쉬만 앤 웨이크필드(C&W)는 2분기(4~6월) 인도네시아의 수도권에서 공단 판매량이 전 분기 대비 78% 증가한 144헥타르였
인도네시아 경영자협회(Apindo)는 올 상반기(1~6월)에 제조업에서 약 5만 명이 해고된 것으로 추산했다. 경제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섬유 및 철강 등의 업계에서 감원이 현저하게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하리야디 수깜다니 Apindo 회장은 소비가 위축되면서 고용 감소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섬유 산업, 전기 요금 등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ank Indonesia, 이하 BI) 총재는 올해 2분기(4~6월) 국내 총생산(GDP) 성장률이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전년 동기 대비 4.7%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9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아구스 BI 총재는 올 2분기에도 경제 성장이 일어났다고 보긴 힘들다면서 하반기(7~12월)에야 살아나리라 예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이 8일 발표한 5월 소매판매지수(2010년=100기준)는 179.7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 상승했다. 정보통신기기와 식료·담배부문의 매출이 각각 3% 가까이 확대됐다. 6월 성장은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BI는 분석했다. 소매판매지수는 내구재와 비내구재를 포함한 소매업 판매량의 월 변화
201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