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형 스마트폰이냐 초저가폰 전략이냐 ‘兩者擇一’ 기로에 인도네시아 데이터통신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캐나다 통신업체 블랙베리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삼성전자와 애플 등 스마트폰 선두업체들이 집요하게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블랙베리는 점점 저가 이미지가 강해지고 있는 블랙
교통∙통신∙IT
2013-02-06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올해 4분기부터 런던 직행 항공편을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4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유럽연합은 지난 2007년 항공기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이유로 인도네시아의 모든 항공사에 대해 유럽 취항을 금지했으나 작년부터 취항을 허용하고 있다. 사하뚜아 시마뚜빵 주영국 인도네시아 대사관 교통부 공보관은 지난 3일
2013-02-05
바타비아 항공이 지난 30일 오후 자카르타중앙상업재판소의 파산판결에 따라 31일 밤 12시 정각부터 운행을 전면 중단했다고 31일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 AIG의 항공기 임대 자회사인 ILFC(International Lease Finance Corporation)는 자카르타중앙상업재판소에 바타비아 항공을 고소했고 상업재판소는 관련법에 의거하
2013-02-01
육상운송협회(ORGANDA)는 공공버스사가 차량을 구입 할 시 환경을 배려한 저가격차량 구입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정부의 지원을 요구했다. 저가격으로 연비효율이 좋은 소형차량으로 정부가 이전부터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로 코스트 앤 그린카(LCGC)’ 정책과 관련하여 버스 차량에 대해서도 동일 정책을 강구해 줄 것을 희망
중국의 통신기기사 화웨이는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 기종을 확충할예정으로 연내 10~15기종의 신제품을 투입한다. 동사의 인도네시아법인 화웨이 텍 인베스트먼트사의 레기 제품부장은, 오는 3월 초에 신제품 ‘아센드W1’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제품으로는 처음의 OS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의 ‘
미국 GM은 중국의 제휴파트너사인 상하이 자동차와 합작사를 설립하여 인도네시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계획을 밝히며 주로 저가격대의 차량을 투입하겠다는 전략이다. GM과 상하이 자동차는 인도네시아에 제조·판매회사를 설립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2억 4,000만명의 풍부한 인구와 젊은 층의 인구비율이
2013-01-31
동부자바주 수라바야시에 모노레일과 노면전차(트램) 건설 계획이 구체화 되고 있다. 수라바야시는 오는 7월 입찰을 실시할 계획으로 동프젝트 총사업비로 14조 루피아 (약 14억불)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시 개발기획국의 헨드로 국장에 따르면 모노레일은 수라바야 동서 26km, 노면 전차는 남북 18km를 연결하게 된다고 밝혔다.
교통부가 발표한 2012년의 항공여객수 통계에서, 국내선과 국제선을 합친 항공여객수는 7,003만 명으로, 전년대비 2.7% 증가에 머물러, 정부의 당초 증가 목표인 5~10%에 미달했다. 2012년 국내선 이용객수 (상위 8개사) 항공회사
2013-01-30
2012년의 주요가전제품의 총판매액은 28조 9,000억 루피아로, 전년대비 1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운관에서 액정 TV로의 이행이 진행에 따라 판매 증가를 기대했으나 업계가 당초 예측했던 판매 목표액 30조루피아에는 이르지 못했다. 주요가전회사가 가맹되어있는 일렉트로닉스 마케터 클럽(EMC)에 따르면, 액정 TV의 판매액
남부 수마트라 주정부는 州都 빨렘방시에 모노레일 건설을 연내에 착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총 사업비는 5조 루피아로 인도네시아에서의 첫 모노레일 사업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부는 같은 날 트루 노스 브릿지 캐피탈과 건설사업에 관한 각서를 체결했다. 민관제휴(PPP)로 연말까지 기초설계를 끝낸 후 곧 공사에 착수 할 전망이다. 알렉스 주지사는 &
2013-01-25
도요타, 혼다, 히타치사 등 인니내 공장 신·증설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 인니의 자동차 산업 호황과 중장비 수요 증가에 힘입어 일본기업들이 현지 공장 건설 및 사업 확장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난 22일, 도요타 인도네시아 마모루 마키야마 부사장과 혼다 요시노부 하라 부장 등 자카르타-일본 클럽의 중역들은 산업부
정밀부품회사 유니크래프트 나구라(시즈오카현 코사이시)는 인도네시아에 자동차 부품공장을 짓는다. 주요 거래처인 자동차의 1차부품 회사가 동남아시아에서의 생산을 증강하고 있어 해외진출에 나섰다. 총투자액은 11억엔이며 2014년말에 가동시킨다. 현지공장은 우선, 이 회사의 독자기술인 전기 업셋(electric upset forging mac
2013-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