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 통근 기차 운영회사 끄레따 커뮤터 자보데따벡(Kereta Commuter Jabodetabek- KCJ)는 올해 말까지 전동차를 위한 승차권 자동판매기 50대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KCJ의 대변인 에바 하이루인사는 자동판매기가 인구 밀도가 높은 역에 설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ldqu
교통∙통신∙IT
2015-09-09
공공사업 및 국민주택 부장관 바수끼 하디물요노가 트랜스-수마트라 고속도로 건설을 포함한 3곳의 유료 도로(toll road)를 건설하는 21조 6천억 루피아에 해당하는 계약서에 사인했다. 바수끼에의하면 계약서에 사인 한 후 도로 건설이 공식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관은 바까우헤니-뜨르방기 브사르와 빨렘방-인
2015-09-08
다르민 나수띠온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장관은 최근 침체된 경제활동을 회복하기 위한 원동력을 자극하기 위해 이번 주 안으로 새로운 정책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4가지 새로운 경기부양책은 각각 ■금융·재정 ■무역 분야의 규제 완화 ■제련소 건설 관련 인센티브 부여 ■식량 가격 모니터링 등이다.
경제∙일반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의 프랭키 시바라니 청장은 올해 상반기(1~6월)에 발전소 건설을 위해 약 18조4,000억 루피아(약 1조5,600억 원)가 투입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2016년까지 국내 전력발전 용량을 3,500만㎾ 확충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으며, 이 같은 목표 달성에 참여하는 기업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국영공항운영사 앙까사 뿌라Ⅱ는 서부 자바주 반둥시 후세인 사스뜨라느가라 국제공항의 신규 터미널이 늦어도 내년 초에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현지언론은 5일 전했다. 앙까사 뿌라Ⅱ는 시설 확장 등을 통해 공항의 이용객 수용 능력을 약 3배 이상 증대시켜, 혼잡 방지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는 국민 재무관리 능력(지식•판단력)을 향상시킬 방침을 내비쳤다고 4일 현지언론은 전했다. 올 4월에 다국적 금융기관인 마스터카드가 발표한 금융지식지수(MasterCard Index of Financial Literacy)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수치는 70으로 필리핀(73)과 함께 아시아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노동집약형 산업에서 최근 경기침체로 경영상태가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며 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섬유 산업, 신발 산업을 대상으로 노동자의 해고(정리 해고) 억제, 수출 지원 등의 구제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5일 현지언론은 전했다. 프랭키 시바라니 BKPM 청장에 의하면, 대
중국발 경제위기로 한국경제에도 암운이 짙어지는 가운데 중국 이외의 아시아 지역경제 곳곳에 불안요인이 잠복해 올해는 물론 내년도 우리경제를 위협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일부 국가들은 금융위기가 점차 현실화하고 있어 지난 1997년 외환위기와 같은 위기의 전염을 막기 위한 선제적
먹고•자고•놀고 모든 것을 한 번에! “One Stop Traveling Service” 보고르 시내를 지나 따만 사파리(Taman Safari)로 들어서는 길 한편에는 당근과 바나나로 가득 차 있다. 부모님을 대동한 채 동물들에게 줄 당근을 사느라 분주한 가족
지난달 21일, 60개 인도네시아 국영기업이 참가하고 자카르타에서 열린 'Indonesia Hebat 2015' 전시회에 열차 미니어쳐가 전시되어 있다. 국영철도회사 끄레따 아삐(PT Kereta Api)는 수마뜨라와 술라웨시에 철도부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안따라(Antara)
보급형 스마트폰 열풍…현지 제조업체 경쟁 치열 대표적인 스마트폰 신흥시장으로 분류되는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제조업체의 점유율이 부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보다 중저가 보급형폰 수요가 날로 커지는 글로벌 추세가 그대로 반영된 결과다. 인도네시아는 회
2015-09-07
스웨덴 가구 제조사 이케아(IKEA)는 루피아화 가치 폭락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 고객들을 위해 인도네시아 내에서만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에 한하여 가격을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케아의 2016년 모델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인도네시아 마케팅 매니저 엘리자 파지아는 “이케아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