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주 행정부는 국영 항구 운영사 쁠린도II와 북부 자카르타 산업 구역 운영사 까와산 브리깟 누산따라와 함께 ‘자카르타 항(Port of Jakarta)’이라고 불리는 통합적 항구를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주지사 바수끼 짜하야 뿌르나마(아혹)은 자카르타 항이 자카르타 북쪽 연안에서 떨어진 17개의 작은 섬 중 5곳
건설∙인프라
2015-09-29
인도네시아수출입은행(LPEI)은 중국공상은행(ICBC)과 중국공상은행 홍콩법인(ICBC ASIA)에서 클럽딜(club deal)형태의 론(loan)의 형식으로 5억 달러를 차입한다. 23일 자카르타포스트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는 ICBC와 합의를 마쳤으며 이번 차입건은 올해초 베이징에서 인니 정부와 ICB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에너지광물자원부는 석탄 채굴 등에 필요한 광업허가(IUP, Izin Usaha Pertambangan)에 관한 절차를 120일 이내에 완료하겠다고 목표를 제시했다. 절차를 간소화해 더 많은 투자를 유치할 목적이다. 수디르만 사잇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에 따르면 2014년 말 기준 IUP 석탄광업계약(PKP2B)과
에너지∙자원
아시아개발은행(ADB)은 노동인구 증가와 경기침체를 배경으로 내년 인도네시아 실업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에디몬 ADB 인도네시아 부소장은 “내년도 노동시장에 신규 300만 명이 유입되리라 예상되지만, 시장에서 모두 흡수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부소장은 “내년 고용 환경은 다소 개
경제∙일반
파나소닉 인도네시아는 22일 중부 자카르타에 있는 샹그릴라 호텔에서 유리문을 이용한 새로운 냉장고를 발표했다. 일본에서 인기를 끈 유리문 디자인을 인도네시아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재구성하여 인니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려 한 것이다. 새로운 모델은 기존 자사 제품 보다 절전과 내구성, 신선도 유지
2015-09-28
미국 시장조사기관인 이마케터(eMarketer)는 4년 후인 2019년,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이용자가 9,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22일 인도네시아 파이낸셜투데이에 따르면 이마케터는 올해 말 스마트폰 이용자 수를 5,500만 명으로 예측했으며 16년은 전년(2015년) 대비 19% 증가한 6,520만 명, 17년이 1
인도네시아 타이어협회(APBI)는 1~7월 국내 오토바이 타이어 판매량이 전년 동기(3,315만 개)보다 8% 감소했다고 밝혔다. 21일 인베스터스데일리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국내 오토바이 시장이 위축되면서 타이어 시장도 연초 목표로 했던 14년 대비 5% 성장률 달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의
인도네시아 부동산 사업체 파라다이스(Paradise)가 현재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넥서스 솔루션(Nexus solution)으로부터 3,200억 규모의 주식 1억2천 8백 2십만 주를 확보하려던 계획을 철회했다. 인도네시아 파라다이스 사 회장 아고에스 수리느띠요 산또소는 기존 계획 철회에 관하여 어떠한 이유도 설명하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25일 수 천명의 땅으랑 노동자들이 반뜬주 땅으랑시 따나띵기 수디르만 대로를 점거하고 연료가 인상정책 반대와 함께 내년도 시군최저임금(UMK)을 310만 루피아로 인상하라고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와 인접한 반뜬주 땅
인도네시아 식료품기업연합(Gapmmi)은 회원들에게 소비자의 구매력 하락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올해에는 가격 인상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제조 업자들은 루피아의 약화로 인해 설탕, 콩 등 주요 재료 수입가가 인상되었음에도 올해 12월까지 가격 변동을 하지 않기로 하였다고 Gapmmi 회장 아드히 룩만은 발표했다. &n
서준희 BC카드 사장(오른쪽)이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만디리은행 본사에서 부디 사디킨 만디리은행장과 카드 프로세싱 합작사 설립 계약을 체결한 후 환하게 웃고 있다. BC카드 제공 BC카드가 인도네시아 최대 국책은행과 손잡고 카드결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네시아판 BC카드&rsq
인도네시아 정부는 올해 재정적자가 당초 예측을 웃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추가 자금으로 50억 달러의 조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3일자 자카르타포스트는 재무부 관계자 시나이다씨는 올해 재정적자는 국내총생산(GDP)대비 2.2%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세수가 생각만큼 확대되지 않은 데다가 인프라 사